
정답월동 못하고 비래하며 즙액을 빨아 벼를 주저앉히는 흡즙성 해충인 벼멸구입니다.
핵심 개념
벼의 비래해충 - 벼멸구
벼의 흡즙성 해충 중 우리나라에서 겨울을 나지 못하고 매년 중국 남부 등지에서 저기압 기류를 타고 6~9월에 날아오는 대표적인 비래해충이 벼멸구입니다. 벼 줄기 아랫부분에 무리지어 즙액을 빨아 먹으며, 밀도가 높아지면 벼가 말라 주저앉는 '호퍼번(hopper burn)' 피해를 일으킵니다. 이에 비해 애멸구는 국내에서 월동이 가능하고 줄무늬잎마름병을 옮기는 매개충이라는 점이 다르므로 함께 구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선지별 해설
①애멸구는 국내에서 월동이 가능하고 줄무늬잎마름병을 매개하는 해충으로, 월동하지 못하고 비래한다는 설명과 맞지 않습니다.
②벼멸구는 국내 월동을 못하고 중국 남부에서 비래하며 줄기 즙액을 빨아 대발생 시 벼를 말라 주저앉게 하는 대표 비래해충으로 설명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③이화명나방은 유충이 벼 줄기 속을 파먹는 나방류 해충으로, 즙액을 빨아 먹는 흡즙성 해충이 아니므로 설명과 다릅니다.
④벼물바구미는 유충이 뿌리를 갉아먹는 딱정벌레목 해충으로 비래·흡즙 특성과 맞지 않습니다.

정답줄기를 감싸 보호하고 광합성·동화산물 저장을 겸하는 잎집(엽초)입니다.
핵심 개념
벼 잎의 구성 - 잎집(엽초)
벼 잎은 크게 잎몸(엽신), 잎집(엽초), 잎혀(엽설), 잎귀(엽이)로 구성됩니다. 이 중 잎집은 줄기를 둘러싸 감싸는 부분으로, 뒤이어 나오는 어린잎과 줄기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잎집 자체도 어느 정도 광합성을 수행하고 동화산물을 일시적으로 저장했다가 이삭으로 보내는 저장 기능도 담당합니다. 잎몸은 주된 광합성 기관, 잎혀와 잎귀는 잎몸과 잎집 경계부에 있는 작은 부속 기관이라는 점에서 구별됩니다.
선지별 해설
①잎몸(엽신)은 넓게 펼쳐진 주된 광합성 기관으로, 줄기를 감싸 보호하는 부분이 아니므로 설명과 다릅니다.
②잎집(엽초)은 줄기를 감싸 어린잎과 줄기를 보호하고, 스스로 광합성을 하며 동화산물을 일시 저장하는 부분으로 설명과 일치합니다.
③잎혀(엽설)는 잎몸과 잎집 경계에 있는 얇은 막 모양 돌기로, 빗물이 잎집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는 정도의 기관입니다.
④잎귀(엽이)는 잎몸 밑부분 양쪽에 있는 작은 귀 모양 돌기로, 광합성·저장 기능을 하는 보호 부분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