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답'김 양', '안동 권씨' 모두 규정에 맞게 띄어 쓴 문장입니다.
핵심 개념
띄어쓰기 - 의존명사, 성씨·호칭, 외래어 지명
이 문항은 여러 띄어쓰기 규정을 한꺼번에 묻습니다. 핵심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간(間)'이 '사이·관계'를 뜻할 때는 의존명사이므로 앞말과 띄어 씁니다. 둘째, 성 뒤에 붙는 '양·군·씨'는 띄어 쓰되, 본관과 결합해 그 성씨(가문) 자체를 가리키는 경우('안동 권씨')는 규정에 맞는 표기입니다. 셋째, 성과 시호·호는 붙여 쓰고, 외래어 지명 뒤의 '해·섬·강·산' 등도 앞말에 붙여 씁니다.
선지별 해설
①'간'이 사이나 관계를 뜻할 때는 의존명사여서 '자식 간에도'처럼 띄어 써야 합니다. '자식간'으로 붙여 썼으므로 틀렸습니다.
②성 뒤의 '양'은 의존명사로 '김 양'처럼 띄어 쓰고, 본관과 성씨를 나타내는 '안동 권씨'도 규정에 맞습니다. 모두 옳게 띄어 썼습니다.
③'충무공'은 이순신의 시호이므로 성과 붙여 '이충무공'으로 써야 합니다. '이 충무공'으로 띄어 썼으므로 틀렸습니다.
④외래어 지명 뒤의 '해'는 앞말에 붙여 '카리브해'로 씁니다. '카리브 해'로 띄어 썼으므로 틀렸습니다.

정답'소맷깃'은 표준어에 없는 말로, 소매를 가리키는 바른 말은 '소맷귀·소맷자락' 등입니다.
핵심 개념
어법에 맞지 않는 표현 찾기 - 표준어·어휘
밑줄 친 표현이 어법(표준어·올바른 어휘)에 어긋나는 것을 고르는 문항입니다. '차지다(찰기가 있다)'와 '이쁘다'는 모두 표준어이고, '-디-'를 넣은 '이쁘디이쁜'은 강조 구성으로 바른 형태입니다. 또한 '돋구다'는 '안경의 도수를 높이다'라는 뜻으로 안경 문맥에 정확히 맞는 말입니다. 반면 소매 부분을 가리키는 표준어에는 '소맷깃'이 없어 이 표현이 어법에 어긋납니다.
선지별 해설
①'차지다'는 찰기가 있다는 뜻의 표준어이고 '차지어→차져'로 활용합니다. '밥이 차져서'는 바른 표현입니다.
②'이쁘다'는 '예쁘다'와 함께 표준어이며, 어간을 반복하며 '-디-'를 넣는 '이쁘디이쁜'은 강조의 바른 구성입니다.
③소매의 특정 부분을 뜻하는 '소맷깃'은 표준어에 없습니다. 소매 끝이나 자락은 '소맷부리·소맷귀·소맷자락' 등으로 써야 하므로 어법에 어긋납니다.
④'돋구다'는 안경의 도수를 높인다는 뜻으로 안경 문맥에 정확히 맞습니다. 감정·정도를 높이는 '돋우다'와 구별되며 여기서는 옳게 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