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답(나) 부여에는 남의 물건을 훔친 자를 12배로 갚게 한 1책 12법이 있었습니다.
핵심 개념
고구려와 부여
(가)는 연노부·절노부·순노부·관노부·계루부의 다섯 부족으로 이루어졌고 계루부에서 왕위를 차지한 나라로 고구려입니다. (나)는 마가·우가·구가·저가 등 가축 이름의 관직과 사출도가 있는 나라로 부여입니다. 고구려는 서옥제 혼인 풍습과 제가 회의가 있었고, 부여는 사출도, 순장, 영고, 그리고 남의 물건을 훔치면 12배로 갚게 하는 1책 12법이 있었습니다.
선지별 해설
①민며느리제는 옥저의 혼인 풍습으로, (가) 고구려의 풍습(서옥제)이 아닙니다.
②단궁·과하마·반어피가 유명한 것은 동예의 특산물로, (가) 고구려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③천군이라는 제사장이 있던 것은 삼한으로, (나) 부여의 설명이 아닙니다.
④(나) 부여에는 남의 물건을 훔친 자에게 12배로 배상하게 한 1책 12법이 있었으므로 옳은 설명입니다.

정답(가)는 원효, (나)는 의상으로 연결한 것이 옳습니다.
핵심 개념
통일 신라의 불교 사상가, 원효와 의상
(가)는 불교 이론을 폭넓게 정리해 모든 것이 한마음에서 나온다는 일심 사상을 제시하고, 아미타 신앙(나무아미타불)을 전도하여 불교 대중화에 힘쓴 인물로 원효입니다. (나)는 당에서 유학하고 돌아와 화엄 사상을 정립하고 화엄종을 개창했으며, 현세의 고난에서 벗어나려는 이들에게 관음 신앙을 제시한 인물로 의상입니다. 원효의 일심·화쟁 사상과 의상의 화엄 사상은 통일 신라 불교의 양대 축을 이룹니다.
선지별 해설
①일심 사상과 아미타 신앙으로 불교 대중화에 힘쓴 (가)는 원효, 당에서 화엄 사상을 배워 정립하고 관음 신앙을 제시한 (나)는 의상입니다. 두 인물이 모두 정확히 연결되어 정답입니다.
②(가) 원효는 맞으나, (나)의 지눌은 고려 시대 인물로 수선사 결사와 정혜쌍수·돈오점수를 주장한 승려입니다. 화엄 사상을 정립한 통일 신라의 의상과 다르므로 틀렸습니다.
③(가)를 의상, (나)를 의천으로 본 것은 잘못입니다. 일심 사상과 아미타 신앙은 원효의 것이고, 의천은 고려 시대에 천태종을 개창한 인물이므로 모두 어긋나 틀렸습니다.
④(가)의 의천과 (나)의 지눌은 모두 고려 시대 승려로, 통일 신라의 원효·의상과는 시대와 사상이 전혀 다릅니다. 제시문의 인물 설명과 맞지 않아 틀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