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답'선생님 말씀을 잘 들어라'의 '듣다'가 '남의 말을 따르다(순종하다)'로 제시문과 같은 의미입니다.
핵심 개념
다의어 '듣다'의 문맥별 의미 구별
이 문제는 다의어 '듣다'가 문맥에 따라 어떤 의미로 쓰였는지 구별하는 유형입니다. 제시문의 '아이가 말을 참 잘 듣는다'에서 '듣다'는 '다른 사람의 말을 따르거나 그 말대로 실행하다', 즉 '순종하다'라는 뜻으로 쓰였습니다. 선지에 나온 '듣다'는 각각 '약효가 나타나다', '남의 말을 따르다', '수업을 수강하다', '기계가 제대로 작동하다' 등 서로 다른 의미로 쓰였으므로, 제시문과 같은 '순종하다'의 의미를 찾아야 합니다.
선지별 해설
①'약이 잘 듣는다'의 '듣다'는 '주로 약 따위가 효과를 나타내다'라는 뜻으로, 제시문의 '순종하다'와 다릅니다.
②'선생님 말씀을 잘 들어라'의 '듣다'는 '다른 사람의 말을 받아들여 그대로 따르다'라는 뜻으로, 제시문의 '말을 잘 듣는다'와 의미가 같습니다.
③'과목을 들을 계획이다'의 '듣다'는 '수업이나 강의 따위를 수강하다'라는 뜻으로, 제시문과 의미가 다릅니다.
④'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아'의 '듣다'는 '기계나 장치 따위가 제대로 움직이다(작동하다)'라는 뜻으로, 제시문의 '순종하다'와 다릅니다.

정답명절을 지낸다는 뜻의 표준어는 '쇠다'이므로 '설을 쇤다'가 올바른 표기입니다.
핵심 개념
혼동하기 쉬운 어휘의 올바른 표기
이 문제는 발음이 비슷해 잘못 쓰기 쉬운 단어들의 바른 표기를 가리는 유형입니다. '옥죄다/옭죄다', '쇠다/새다', '들르다/들리다', '짜깁기/짜집기'처럼 잘못된 형태가 관용적으로 널리 쓰이는 어휘들이 출제되었습니다. 각 단어의 표준어 형태와 의미, 활용형을 정확히 알아야 올바른 쓰임을 골라낼 수 있습니다.
선지별 해설
①몸이나 마음을 심하게 압박한다는 뜻의 표준어는 '옥죄다'입니다. 따라서 '옭죄는'이 아니라 '옥죄는'으로 써야 올바릅니다.
②'설, 생일, 명절 따위를 맞이하여 지내다'라는 뜻의 표준어는 '쇠다'입니다. '설을 쇤다'는 '쇠-'에 '-ㄴ다'가 결합한 바른 활용형이므로 올바릅니다.
③지나는 길에 잠깐 들어가 머문다는 뜻의 단어는 '들르다'이며, 그 활용형은 '들러/들렀다'입니다. '들렸다가'는 '들리다'의 활용형이므로 여기서는 '들렀다가'로 써야 합니다.
④떨어지거나 해어진 곳을 꿰매어 깁는 일의 표준어는 '짜깁기'입니다. 따라서 '짜집기'가 아니라 '짜깁기'로 써야 올바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