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답'나가면서 까지도'는 보조사 '까지'를 띄어 써서 잘못된 문장입니다.
핵심 개념
보조사의 띄어쓰기
이 문제는 조사(보조사)와 어미를 제대로 붙여 썼는지를 묻는 띄어쓰기 문항입니다. 조사는 앞말에 붙여 쓰는 것이 원칙이므로, '그려, 처럼, 하고, 까지, 도' 같은 보조사·접속조사는 반드시 앞말에 붙여 써야 합니다. 특히 '까지'는 부사격조사가 아니라 보조사이지만 여전히 조사이므로 앞말에 붙여 쓴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선지별 해설
①'옵니다그려'의 '그려'는 청자에게 감탄의 뜻을 더하는 보조사이므로 앞말에 붙여 쓴 것이 맞습니다.
②'집에서처럼'은 조사 '에서'와 보조사 '처럼'이 겹쳐 결합한 형태로, 조사는 앞말에 붙여 쓰므로 옳습니다.
③'사과하고 배하고'의 '하고'는 둘 이상을 이어 주는 접속조사이므로 앞말에 붙여 쓴 것이 맞습니다.
④'까지'와 '도'는 모두 보조사이므로 앞말에 붙여 '나가면서까지도'로 써야 합니다. '나가면서 까지도'처럼 띄어 쓴 것은 잘못이므로 이 문장이 정답입니다.

정답'좁혔다'는 형용사 '좁다'에 사동접미사 '-히-'가 붙어 동사로 품사가 바뀐 예입니다.
핵심 개념
품사를 바꾸는 접사(사동접미사)
이 문제는 파생접사 가운데 품사를 바꾸어 주는 것을 찾는 문항입니다. 접사는 어근의 품사를 그대로 두는 것(강조·강세 접사 등)과, 어근의 품사를 다른 품사로 바꾸는 것(형용사를 동사로 만드는 사동접미사 등)으로 나뉩니다. 특히 형용사 어근에 '-히-, -이-' 같은 사동접미사가 붙으면 동사로 품사가 바뀐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선지별 해설
①'좁혔다'는 형용사 '좁다'의 어근에 사동접미사 '-히-'가 결합해 동사 '좁히다'가 된 것으로, 형용사가 동사로 품사가 바뀌었으므로 정답입니다.
②'밀쳤다'의 '-치-'는 뜻을 강조하는 접미사로, 동사 '밀다'가 여전히 동사 '밀치다'에 머무르므로 품사가 바뀌지 않았습니다.
③'치솟았다'의 '치-'는 위로 향함·강세를 더하는 접두사로, 동사 '솟다'를 동사 '치솟다'로 만들 뿐 품사를 바꾸지 않습니다.
④'엿보았다'의 '엿-'은 '몰래'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로, 동사 '보다'가 동사 '엿보다'로 유지되어 품사가 바뀌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