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답석회처리 공법은 흙을 화학적으로 굳히는 고결(안정처리)공법이므로 압밀공법이 아닙니다.
핵심 개념
지반개량공법의 분류 — 압밀(탈수)공법 vs 고결(안정처리)공법
연약지반 개량공법은 압밀(탈수)공법, 배수공법, 다짐공법, 치환공법, 고결(안정처리)공법 등으로 나뉩니다. 압밀공법은 흙에 하중을 더하거나 간극수압을 낮춰 간극수를 빼내면서 유효응력을 키우고, 준공 후 일어날 침하를 공사 중에 미리 끝내는 방식입니다. 여기에는 미리 흙을 쌓아 재하하는 프리로딩(성토)공법, 압성토·사면선단재하공법, 진공펌프로 대기압을 이용해 탈수시키는 진공압밀공법, 웰포인트·디프웰로 지하수위를 낮추어 유효응력을 증가시키는 지하수위저하공법이 속합니다. 반면 시멘트·석회 등을 흙에 섞어 화학적으로 굳히는 방법은 압밀이 아니라 고결(안정처리)공법으로 분류합니다.
선지별 해설
①성토 공법(프리로딩)은 구조물 하중 이상으로 흙을 미리 쌓아 재하해 압밀침하를 앞당기는 대표적인 압밀공법입니다.
②진공 공법은 지표를 기밀 시트로 덮고 진공펌프로 감압해 대기압을 재하하중처럼 작용시키는 진공압밀공법으로, 압밀공법에 속합니다.
③지하수위저하 공법(웰포인트·디프웰)은 수위를 낮춰 간극수압을 줄이고 유효응력을 증가시켜 압밀을 일으키므로 압밀공법으로 분류됩니다.
④석회처리 공법은 생석회·소석회를 흙과 혼합해 흡수·팽창과 포졸란 반응으로 지반을 굳히는 고결(안정처리)공법이므로 간극수 배출을 원리로 하는 압밀공법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선지가 정답입니다.

정답안전관리계획은 인적자원뿐 아니라 물적자원까지 포함해 수립·실시해야 하므로 '인적자원에 한한다'는 설명이 틀렸습니다.
핵심 개념
건설공사 안전관리의 개념과 관리 대상
안전관리란 재해로 인한 인적·물적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찾아내고 제거·통제하는 계획, 조직, 실시, 평가의 전 과정을 말합니다. 재해는 불안전한 상태(가설재·장비·작업환경의 결함)와 불안전한 행동(사람의 오류)이 결합되어 발생하므로 두 요인을 함께 관리해야 하고, 관리 대상 역시 근로자라는 인적자원에 그치지 않고 자재·장비·가설구조물·작업환경 같은 물적자원까지 포함합니다. 또한 안전관리는 시공단계에서만 하는 활동이 아니라 기획·설계단계에서 위험요소를 미리 제거하는 설계안전성 검토(DfS)까지 확장되는 것이 최근의 흐름입니다.
선지별 해설
①안전관리를 재해로 인한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제반 관리활동으로 정의하는 것은 일반적인 개념 정의와 일치하므로 옳습니다.
②불안전한 상태와 불안전한 행동을 사전에 발견해 조치·제거하는 것이 재해예방의 기본 원리이므로 옳은 설명입니다.
③설계단계에서 위험요소를 미리 제거하면 시공 중 재해를 근본적으로 줄일 수 있어 설계안전성 검토가 강조되고 있으므로 옳습니다.
④안전관리계획은 근로자 교육·배치 같은 인적 대책뿐 아니라 가설구조물, 장비, 자재, 작업환경 등 물적 대책을 함께 다루어야 합니다. 인적자원에 한정한다는 설명은 안전관리의 범위를 잘못 좁힌 것이라 이 선지가 정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