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답몰리브덴은 몰리브데이트(MoO4 2-)라는 음이온 형태로 흡수됩니다.
핵심 개념
필수식물영양소의 흡수 이온 형태
식물은 양분을 이온 형태로 뿌리에서 흡수하는데, 원소마다 흡수되는 이온의 전하가 정해져 있습니다. 금속성 미량원소인 철·아연·구리·망간은 대체로 2가 또는 3가 양이온(Fe2+/Fe3+, Zn2+, Cu2+, Mn2+)이나 킬레이트 형태로 흡수됩니다. 반면 몰리브덴은 금속이면서도 예외적으로 산소와 결합한 몰리브데이트(MoO4 2-) 음이온으로 흡수되며, 질산태 질소(NO3-), 인산(H2PO4-), 황산(SO4 2-), 붕산(H2BO3-), 염소(Cl-)와 함께 음이온으로 흡수되는 대표적인 원소입니다. 몰리브덴은 산성 토양에서 유효도가 낮고 pH가 높아질수록 유효도가 커진다는 점도 함께 기억하면 좋습니다.
선지별 해설
①철은 토양 조건에 따라 Fe2+ 또는 Fe3+ 양이온, 또는 킬레이트 결합 형태로 흡수되므로 음이온 흡수 원소가 아닙니다.
②아연은 Zn2+ 양이온(또는 킬레이트) 형태로 흡수되는 미량 금속원소이므로 음이온 흡수와는 거리가 멉니다.
③구리 역시 Cu2+ 양이온이나 유기물과 결합한 킬레이트 형태로 흡수되므로 음이온 형태가 아닙니다.
④몰리브덴은 금속원소이지만 산소와 결합해 몰리브데이트(MoO4 2-) 음이온으로 존재하며 이 형태로 흡수되므로 정답입니다.

정답CEC는 교환자리의 총량으로 정해지는 토양 고유 성질이므로 토양용액의 이온농도에 비례하지 않습니다.
핵심 개념
양이온교환용량(CEC)을 결정하는 요인
양이온교환용량은 토양이 교환성 양이온을 붙잡아 둘 수 있는 능력의 크기로, 보통 cmolc/kg 단위로 나타냅니다. CEC는 토양이 가진 음전하 자리(교환자리)의 총량에 의해 결정되므로 토양의 고유한 성질이며, 토양용액에 이온이 얼마나 녹아 있느냐와는 별개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점토의 함량과 종류(2:1형 점토가 1:1형보다 큼), 입자 크기(작을수록 비표면적이 커져 큼), 유기물(부식) 함량, 그리고 토양 pH가 CEC 크기를 좌우합니다. 특히 pH가 올라가면 유기물의 카르복실기·페놀기와 점토 가장자리의 수산기에서 수소이온이 떨어져 나가 음전하(가변전하)가 늘어나므로 CEC가 커집니다.
선지별 해설
①CEC는 토양이 보유한 음전하 자리의 총량으로 결정됩니다. 토양용액의 이온농도가 높아진다고 교환자리 자체가 늘어나지는 않으므로 비례한다는 설명은 옳지 않습니다.
②pH가 상승하면 유기물과 점토 가장자리의 수소이온이 해리되어 pH 의존성 가변전하가 증가하므로 CEC가 커집니다.
③입자가 작을수록 단위 질량당 비표면적이 커져 교환자리가 많아집니다. 즉 무기입자 크기와 CEC는 반비례 관계입니다.
④부식은 단위 질량당 음전하가 점토보다도 훨씬 커서, 부식함량이 늘어나면 CEC가 뚜렷하게 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