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답국동대혈과 제천행사는 삼한이 아니라 고구려(동맹)의 풍속이므로 (가)에 대한 설명으로 틀립니다.
핵심 개념
삼한(가)과 부여(나)의 사회 풍속
(가)는 천군과 소도 이야기가 나오므로 삼한입니다. 삼한에는 제사장인 천군이 신성 지역 소도를 주관하는 제정분리 사회였고, 저수지를 바탕으로 벼농사가 발달하였습니다. (나)는 투기하는 부인을 죽이고 형이 죽으면 동생이 형수를 취하는(형사취수혼) 풍속이 나오므로 부여입니다. 부여는 왕이 죽으면 사람을 함께 묻는 순장 풍습과 12월에 열리는 영고라는 제천행사가 있었습니다. 두 나라의 제천행사·혼인 풍속·농경 형태를 구분해 아는 것이 핵심입니다.
선지별 해설
①삼한은 철제 농기구 사용으로 농업이 발달하였고 저수지를 이용한 벼농사가 이루어졌으므로 (가)에 대한 옳은 설명입니다.
②10월에 왕과 신하가 국동대혈에 모여 제사를 지낸 것은 고구려의 제천행사인 동맹입니다. 삼한은 5월 수릿날과 10월 계절제를 지냈으므로 (가) 설명으로 틀렸고, 이것이 정답입니다.
③부여는 왕이나 귀족이 죽으면 많은 사람을 껴묻거리와 함께 묻는 순장 풍습이 있었으므로 (나)에 대한 옳은 설명입니다.
④형이 죽으면 동생이 형수를 아내로 맞는 형사취수혼은 부여와 고구려에 널리 행해진 풍속이므로 (나)에 대한 옳은 설명입니다.

정답정림사지 5층 석탑과 서산 마애삼존불은 모두 백제의 문화재이므로 바르게 묶였습니다.
핵심 개념
백제의 대표 문화재 구분
삼국의 문화재를 나라별로 정확히 구분하는 문제입니다. 백제의 대표 문화재로는 사택지적비, 익산 미륵사지 석탑, 부여 정림사지 5층 석탑,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 등이 있습니다. 반면 임신서기석·단양 적성비는 신라, 연가 7년명 금동여래입상은 고구려, 법주사 쌍사자 석등은 신라의 문화재입니다. 선지마다 한쪽이 다른 나라 문화재로 섞여 있어 이를 가려내는 것이 관건입니다.
선지별 해설
①사택지적비는 백제 문화재가 맞지만 임신서기석은 신라의 것이므로 백제만으로 묶인 것이 아닙니다.
②미륵사지 석탑은 백제 문화재이지만 단양 적성비는 신라 진흥왕 때의 비석이므로 옳지 않습니다.
③정림사지 5층 석탑과 서산 마애여래삼존상은 모두 백제의 대표 문화재이므로 바르게 묶인 정답입니다.
④연가 7년명 금동여래입상은 고구려 문화재이고 법주사 쌍사자 석등은 신라 문화재이므로 백제와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