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답로렌츠의 새끼 오리 연구는 결정적 시기에 이루어진 각인에 의한 애착을 보여 주었습니다.
핵심 개념
애착 연구의 고전 - 할로우, 로렌츠, 볼비, 에인스워스
애착은 영아와 주양육자 사이에 형성되는 정서적 유대를 말합니다. 할로우는 원숭이 대리모 실험으로 애착의 핵심이 먹이가 아니라 접촉 위안(contact comfort)임을 밝혔고, 로렌츠는 갓 부화한 새끼 오리가 결정적 시기에 처음 본 대상을 따라다니는 각인(imprinting)을 보고했습니다. 볼비는 어린 시절 형성된 애착이 내적 작동 모델로 자리 잡아 이후에도 비교적 지속된다고 보았으며, 에인스워스는 낯선 상황 절차로 안정애착·회피애착·저항애착을 구분했습니다. 안정애착 유아는 어머니를 안전기지로 삼아 탐색하되 어머니가 떠나면 불안을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선지별 해설
①할로우의 원숭이 실험은 오히려 정반대의 결과를 보여 주었습니다. 새끼 원숭이는 우유를 주는 철사 대리모보다 부드러운 헝겊 대리모에게 매달렸으며, 이는 애착 형성에서 음식물 제공보다 접촉 위안이 결정적임을 시사합니다.
②로렌츠는 부화 직후의 결정적 시기에 새끼 오리가 처음 본 움직이는 대상을 어미로 여기고 따라다니는 각인 현상을 관찰했습니다. 이는 생득적이고 시기 제한적인 애착 형성을 보여 주는 대표적 연구입니다.
③볼비는 초기 애착 경험이 내적 작동 모델로 내면화되어 이후 대인관계에까지 비교적 안정적으로 이어진다고 보았습니다. 청소년기나 성인기에 쉽게 수정된다는 것은 볼비의 주장과 맞지 않습니다.
④에인스워스의 낯선 상황 실험에서 안정애착 유아는 어머니가 함께 있을 때는 어머니를 안전기지 삼아 활발히 탐색하지만, 어머니가 떠나면 불안해하고 돌아오면 반가워하며 곧 안정을 되찾습니다. 어머니의 유무와 관계없이 편안해하는 것은 회피애착 쪽의 모습입니다.

정답정해진 시각이라는 일정한 시간 간격을 기준으로 강화하므로 고정간격 계획입니다.
핵심 개념
스키너의 네 가지 강화계획 - 간격 대 비율, 고정 대 변동
강화계획은 강화를 무엇을 기준으로 주느냐(시간=간격, 반응 횟수=비율)와 그 기준이 일정한가(고정) 변하는가(변동)에 따라 네 가지로 나뉩니다. 고정간격은 정해진 시간이 지난 뒤 첫 반응에 강화를 주는 방식으로 월급이나 정기 시험이 예이며, 강화 직후 반응이 줄었다가 시점이 가까워지면 급증하는 부채꼴 패턴을 보입니다. 변동간격은 시간 간격이 불규칙하고, 고정비율은 정해진 횟수마다, 변동비율은 평균적으로 몇 번마다 강화가 주어져 소거에 가장 강한 저항을 보입니다.
선지별 해설
①매일 정오라는 24시간의 일정한 시간 간격이 지난 뒤 나타나는 출석체크 반응에 토큰을 제공하므로 전형적인 고정간격 계획입니다. 이용자들이 정오 직전에 몰리는 반응 패턴이 나타나게 됩니다.
②변동간격은 강화가 주어지는 시간 간격이 예측 불가능하게 달라지는 계획입니다. 사례에서는 매일 정오로 시점이 고정되어 있으므로 해당하지 않습니다.
③고정비율은 반응을 정해진 횟수만큼 했을 때 강화하는 계획입니다. 사례의 기준은 반응 횟수가 아니라 시각이므로 비율계획이 아닙니다.
④변동비율은 평균적인 반응 횟수를 기준으로 불규칙하게 강화하는 계획으로 슬롯머신이 대표적입니다. 사례는 횟수가 아닌 고정된 시각이 기준이므로 해당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