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답미세섬유는 액틴(actin) 단량체가 중합되어 형성된 세포골격입니다.
핵심 개념
세포골격 3종의 구성 단백질 구분
진핵세포의 세포골격은 굵기에 따라 미세섬유(microfilament, 약 7nm), 중간섬유(intermediate filament, 약 8~12nm), 미세소관(microtubule, 약 25nm)으로 나뉩니다. 각각을 이루는 단백질이 다른데, 미세섬유는 액틴(actin) 단량체가 나선형으로 중합된 것이고, 미세소관은 α·β 튜불린(tubulin) 이량체가 쌓여 만들어지며, 중간섬유는 케라틴(keratin)·라민 등 섬유성 단백질로 구성됩니다. 디네인(dynein)과 키네신은 골격을 이루는 구조 단백질이 아니라 미세소관 위를 이동하는 운동단백질(motor protein)이라는 점도 함께 정리해 두면 좋습니다. 이 문제는 '미세섬유=액틴'이라는 기본 대응만 알면 바로 풀리는 문항입니다.
선지별 해설
①미세섬유는 구형 액틴(G-actin)이 중합되어 두 가닥이 꼬인 섬유형 액틴(F-actin)을 이룬 구조로, 세포질분열의 수축환·미세융모·근육의 가는 필라멘트를 구성합니다.
②디네인은 세포골격 자체가 아니라 미세소관을 따라 (-)방향으로 이동하는 운동단백질입니다. 섬모·편모의 굴곡 운동과 소포의 역행 수송에 관여합니다.
③케라틴은 중간섬유를 이루는 단백질로, 상피세포에서 기계적 장력을 견디게 해 주고 데스모솜에 연결됩니다. 미세섬유의 구성 물질이 아닙니다.
④튜불린은 미세소관의 구성 단백질입니다. α·β 튜불린 이량체가 중합해 방추사, 중심립, 섬모·편모의 축사를 만듭니다.

정답상보적 염기쌍(A-T, G-C) 사이는 수소결합으로 연결됩니다.
핵심 개념
DNA 이중나선을 붙잡는 결합 — 상보적 염기쌍의 수소결합
DNA 이중나선에서는 결합의 종류를 위치별로 구분해야 합니다. 한 가닥 내부에서 뉴클레오타이드끼리 이어지는 당-인산 골격은 강한 공유결합(포스포다이에스터 결합)이지만, 마주 보는 두 가닥의 염기쌍 사이(A-T, G-C)를 붙잡는 것은 상대적으로 약한 수소결합입니다. A-T는 수소결합 2개, G-C는 3개를 형성하므로 G-C 함량이 높을수록 이중나선의 녹는점(Tm)이 높아집니다. 수소결합은 개별적으로는 약해서 복제·전사 때 헬리케이스가 쉽게 풀 수 있지만, 수천~수백만 쌍이 모이면 이중나선을 안정하게 유지할 만큼 충분히 강합니다. 여기에 염기가 층층이 쌓이며 생기는 염기 적층(stacking) 상호작용도 안정화에 기여합니다.
선지별 해설
①공유결합은 같은 가닥 안에서 당과 인산을 잇는 포스포다이에스터 결합에 해당합니다. 두 가닥 사이의 염기쌍 결합은 공유결합이 아닙니다.
②아데닌-티민은 수소결합 2개, 구아닌-사이토신은 3개로 짝을 이룹니다. 약한 결합이라 복제·전사 시 쉽게 풀리면서도 다수가 모여 이중나선을 안정시킵니다.
③이온결합은 양이온과 음이온 사이의 정전기적 인력으로, 염기쌍 형성에는 관여하지 않습니다. DNA에서 이온 상호작용은 인산기와 히스톤·금속이온 사이에서 나타납니다.
④반데르발스힘과 염기 적층 상호작용은 이중나선 안정화에 보조적으로 기여하지만, 염기쌍의 상보적 짝짓기를 직접 결정하는 결합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