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답내한성이 강한 리기다소나무를 모수로, 재질이 우수한 테다소나무를 화분수로 교잡한 리기테다소나무입니다.
핵심 개념
교잡육종의 대표 사례 - 리기테다소나무
교잡육종은 서로 다른 두 수종(또는 품종)을 교배하여 양친의 우수한 형질을 한 개체에 결합하는 육종 방법입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 성공 사례가 현신규 박사가 육성한 리기테다소나무로, 추위에 강한 리기다소나무를 종자친(모수)으로, 생장이 빠르고 재질이 우수한 테다소나무를 화분수(화분친)로 하여 교잡한 잡종입니다. 따라서 '모수의 내한력'과 '화분수의 우수한 재질'을 함께 고려했다는 설명은 리기다소나무 × 테다소나무 교잡종을 가리킵니다.
선지별 해설
①은백양나무는 포플러류로, 소나무류의 내한력·재질을 결합한 본 교잡 사례와 관계가 없어 정답이 아닙니다.
②은수원사시나무(현사시나무)는 은백양과 수원사시나무의 포플러 교잡종으로, 소나무류의 내한력과 재질을 결합한 설명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③리기테다소나무는 내한력이 강한 리기다소나무(모수)와 재질이 우수한 테다소나무(화분수)를 교잡한 잡종으로, 문제의 조건에 정확히 부합합니다.
④구주소나무(스코틀랜드소나무)는 도입된 단일 수종이며 교잡육종으로 만든 잡종이 아니므로 정답이 아닙니다.

정답무성번식은 모수와 동일한 유전자를 지닌 클론을 얻으므로 좋은 형질을 물려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이 옳습니다.
핵심 개념
무성번식의 특성
무성번식(영양번식)은 삽목·접목·조직배양처럼 모수의 영양체 일부로 새 개체를 만드는 번식으로, 모수와 유전적으로 동일한 클론을 얻는 것이 핵심입니다. 따라서 유성번식과 달리 우수한 모수의 형질을 그대로 물려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면 삽수의 발근은 어린 나무의 유령성 조직에서 더 잘 되고, 접목 친화성은 대목과 접수의 유전적 유연관계와 관련되며, 조직배양은 대량 증식이 빨라 보급 기간이 짧다는 점을 함께 이해해야 옳은 선지를 가릴 수 있습니다.
선지별 해설
①무성번식은 모수의 유전형을 그대로 이어받는 클론 증식이므로, 형질이 분리되는 유성번식보다 우수한 형질을 물려받을 가능성이 높아 옳은 설명입니다.
②삽수는 유령성이 강한 어린 나무에서 채취한 것이 발근이 더 잘 되며, 성숙목의 삽수는 발근력이 떨어지므로 설명이 반대로 되어 틀렸습니다.
③접목 친화성은 형성층 밀착뿐 아니라 대목과 접수의 유전적 유연관계에도 크게 좌우되므로, '유전적 요인과 무관하다'는 부분이 틀렸습니다.
④조직배양은 대량 증식이 빨라 선발에서 보급까지의 기간이 오히려 짧아지므로, 기간이 길다는 설명은 틀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