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답농산물은 수요의 탄력성도 작으므로, 수요의 탄력성이 크다는 서술이 옳지 않습니다.
핵심 개념
작물의 특성과 농업생산의 경제적 성질
작물은 인간이 이용 목적에 맞는 형질만 극단적으로 발달시킨 식물이어서 야생상태에서의 생존경쟁력은 오히려 낮고 인간의 보호와 관리에 의존합니다. 또 농업생산은 토지를 기반으로 하므로 한정된 토지에 자본과 노동을 계속 투입하면 단위 투입당 수확 증가분이 줄어드는 수확체감의 법칙이 나타납니다. 농산물은 대부분 생활필수품이고 생산기간이 길며 계절성이 있어 수요와 공급이 모두 비탄력적이라는 점, 그리고 수량은 유전성·재배환경·재배기술의 세 요소가 균형 있게 클 때 최대가 된다는 수량삼각형 개념을 함께 정리해 두어야 합니다.
선지별 해설
①작물은 수량과 품질 위주로 개량되면서 종자 산포력, 휴면성, 내병성처럼 야생식물이 갖춘 생존 형질이 약화되었습니다. 그래서 자연 상태에 두면 야생식물보다 생존경쟁력이 낮습니다.
②한정된 토지에 노동과 자본을 계속 늘려 투입하면 어느 시점부터 추가 투입당 수확 증가분이 줄어듭니다. 토지를 늘릴 수 없는 농업에서 특히 뚜렷하게 나타나는 수확체감의 법칙입니다.
③농산물은 생활필수품이 대부분이어서 가격이 변해도 소비량이 크게 달라지지 않아 수요의 탄력성이 작습니다. 공급 역시 생산기간이 길어 비탄력적입니다. 수요와 공급이 모두 비탄력적이므로 수요의 탄력성이 크다는 서술이 틀렸고, 이 선지가 정답입니다.
④수량삼각형 이론에서 유전성·재배환경·재배기술을 세 변으로 보고 그 면적을 수량으로 봅니다. 어느 한 요소가 부족하면 면적이 작아지므로 세 변이 균등하게 큰 정삼각형일 때 수량이 가장 높습니다.

정답감수분열 전의 2n 세포인 배낭모세포와 화분모세포가 포자체 세대에 해당합니다.
핵심 개념
세대교번에서 포자체(2n) 세대와 배우체(n) 세대의 구분
유성생식 작물은 2n인 포자체 세대와 n인 배우체 세대가 번갈아 나타납니다. 포자체 세대는 수정란(2n)에서 시작해 우리가 보는 식물체로 자라며, 그 꽃 속에서 화분모세포(소포자모세포)와 배낭모세포(대포자모세포)를 만듭니다. 이 모세포들은 아직 감수분열을 하기 전이므로 2n, 즉 포자체 세대에 속합니다. 모세포가 감수분열하면 소포자와 대포자(n)가 생기고 여기서부터 배우체 세대가 시작되어 화분(웅성배우체)과 배낭(자성배우체)으로 발달하며, 그 안에서 정세포와 난세포(n)가 만들어집니다. '모세포까지는 2n, 포자부터는 n'으로 정리하면 헷갈리지 않습니다.
선지별 해설
①배낭모세포(대포자모세포)와 화분모세포(소포자모세포)는 감수분열을 하기 직전의 2n 세포입니다. 따라서 둘 다 포자체 세대에 속하며 이 선지가 정답입니다.
②소포자와 대포자는 모세포의 감수분열로 만들어진 n 세포입니다. 배우체 세대가 시작되는 출발점이므로 포자체 세대가 아닙니다.
③정세포와 난세포는 각각 화분과 배낭 안에서 형성된 n의 배우자입니다. 수정으로 2n이 되기 전 단계이므로 배우체 세대에 해당합니다.
④화분은 웅성배우체, 배낭은 자성배우체로 모두 소포자·대포자에서 발달한 n의 배우체입니다. 포자체 세대에 해당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