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답여러 사용자의 데이터 공유를 허용하지 않는다는 설명이 틀렸습니다. DBMS는 오히려 다수 사용자의 동시 공유를 지원합니다.
핵심 개념
DBMS의 기본 기능과 장점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DBMS)은 파일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등장한 소프트웨어로,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면서 여러 응용 프로그램과 사용자가 동시에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게 해 줍니다. 대표적인 기능으로는 중복 최소화를 통한 일관성 유지, 동시성 제어(병행 제어), 권한 관리를 통한 보안, 무결성 제약조건 유지, 장애 발생 시의 백업과 회복이 있습니다. 특히 '데이터 공유'는 DBMS의 존재 이유에 해당하는 핵심 목적이므로, 공유를 허용하지 않는다는 진술은 DBMS의 정의 자체와 어긋납니다.
선지별 해설
①DBMS는 데이터를 한곳에 통합 관리하여 파일 시스템에서 발생하던 중복 저장을 줄이고, 불가피한 중복은 제약조건으로 통제해 일관성을 유지합니다. 중복의 효율적 제어는 DBMS의 대표적 장점입니다.
②DBMS의 핵심 목적 자체가 다수 사용자·다수 응용의 데이터 공유입니다. 병행 제어(concurrency control)와 트랜잭션 관리로 동시 접근을 안전하게 처리하므로, 공유를 허용하지 않는다는 설명은 옳지 않습니다.
③GRANT/REVOKE 같은 권한 부여 기능으로 사용자별·객체별 접근 권한을 지정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허가받지 않은 접근을 차단합니다. 보안 기능은 DBMS의 기본 제공 기능입니다.
④DBMS는 로그와 검사점(checkpoint)을 이용한 회복 관리자와 백업 기능을 제공하여,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장애가 발생해도 데이터베이스를 일관된 상태로 되돌릴 수 있게 합니다.

정답한 릴레이션의 외래키가 같은 릴레이션의 기본키를 참조하는 자기 참조가 가능하다는 설명이 옳습니다.
핵심 개념
외래키(foreign key)와 참조 무결성
외래키는 한 릴레이션의 속성(집합)이 자기 자신 또는 다른 릴레이션의 기본키를 참조하도록 지정한 것으로, 참조 무결성 제약을 표현하는 장치입니다. 외래키의 성질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유일성 제약이 없으므로 중복값이 얼마든지 허용됩니다(1:N 관계에서 N쪽 외래키는 당연히 중복됩니다). 둘째, 참조 대상이 같은 릴레이션일 수도 있는데 이를 자기 참조(self-referencing)라 하며, '사원(사번, 이름, 관리자사번)'처럼 흔히 쓰입니다. 셋째, 외래키는 그 릴레이션의 기본키 전체 또는 일부가 될 수도 있습니다. 넷째, 값을 비교해야 하므로 외래키와 참조되는 기본키의 도메인은 반드시 같아야 합니다.
선지별 해설
①외래키에는 유일성 제약이 걸리지 않으므로 중복값이 허용됩니다. 예를 들어 사원 릴레이션의 부서번호 외래키에는 같은 부서 소속 사원 수만큼 같은 값이 반복해서 나타납니다.
②자기 참조 외래키를 말하며 실제로 가능합니다. '사원(사번, 이름, 관리자사번)'에서 관리자사번이 같은 릴레이션의 기본키인 사번을 참조하는 구조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③외래키가 자기 릴레이션 기본키의 일부가 되는 경우는 흔합니다. 약한 개체나 N:M 관계에서 도출된 릴레이션의 기본키는 외래키들의 조합으로 구성되므로, '될 수 없다'는 진술은 옳지 않습니다.
④참조 무결성은 외래키 값이 참조되는 기본키 값들 중에 존재하는지를 비교해 검사합니다. 값 비교가 가능하려면 두 속성의 도메인이 동일해야 하므로 서로 다를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