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답감자의 휴면타파에 지베렐린이 이용된다는 설명이 옳습니다.
핵심 개념
종자 휴면의 원인과 휴면타파 방법
휴면은 발아에 알맞은 환경이 주어져도 종자가 발아하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종자 자체의 내적 원인(배의 미숙, 종피의 불투수·불투기성, 발아억제물질 등)으로 생기는 것을 자발적 휴면, 환경조건이 부적합해 어쩔 수 없이 발아하지 못하는 것을 타발적(강제) 휴면이라 합니다. 휴면타파에는 종피파상법, 농황산 처리, 저온·고온(건열) 처리, 지베렐린·에스렐 등 생장조절제 처리가 쓰이며, 반대로 휴면성이 강하면 수확기 강우에도 이삭에서 싹이 트는 수발아를 막을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정리해 두어야 합니다.
선지별 해설
①환경 조건이 부적합해 발아하지 못하는 것은 타발적(강제) 휴면입니다. 자발적 휴면은 배의 미숙, 종피의 불투수성, 발아억제물질 등 종자 내적 요인에 의한 휴면이므로 이 선지는 두 개념을 뒤바꿔 놓았습니다.
②감자는 수확 직후 휴면이 있어 2기작 재배 시 씨감자 휴면타파가 필요하며, 지베렐린(GA) 수용액 침지가 대표적인 방법입니다. 이 밖에 박피절단, 에스렐(에틸렌) 처리 등도 쓰입니다.
③휴면성이 강한 맥류 종자는 수확기에 비를 맞아도 쉽게 발아하지 않으므로 오히려 수발아가 잘 억제됩니다. 수발아가 쉬운 것은 휴면성이 약하거나 이미 휴면이 타파된 종자입니다.
④벼 종자의 휴면타파에는 40~50℃ 정도의 건열처리(수일간)나 과산화수소·질산 처리가 이용됩니다. 0℃의 저온 단기처리는 휴면을 깨는 방법이 아니며, 오히려 저온은 발아를 억제하는 조건입니다.

정답F2에서 선발한 개체의 후대를 계통으로 전개하는 F3부터 계통재배가 시작됩니다.
핵심 개념
계통육종법의 세대 진전 과정
계통육종법은 인공교배로 만든 잡종집단에서 개체선발과 계통재배·계통선발을 반복해 우량 계통을 고정시키는 육종법입니다. F1은 교배 성공 여부를 확인하며 전개하고, 유전자형이 분리되기 시작하는 F2에서 처음으로 개체선발을 합니다. 이렇게 선발한 F2 개체들의 후대를 각각 한 줄(계통)로 심어 재배·비교하는 것이 F3이므로, 계통재배와 계통 단위 선발이 최초로 시작되는 세대는 F3입니다. 이후 F4~F6에서 계통군선발·계통선발을 거쳐 F6 이후 고정도가 높아지면 생산력검정시험, 지역적응시험을 거쳐 품종으로 육성합니다.
선지별 해설
①F2는 형질이 분리되어 개체선발을 처음 시작하는 세대이지, 계통 단위로 심어 비교하는 계통재배 세대는 아닙니다.
②F2에서 선발한 개체 하나하나의 종자를 한 계통(줄)씩 파종해 재배·비교하는 것이 F3이므로, 계통재배와 계통선발이 최초로 이루어지는 세대는 F3입니다.
③F4는 이미 F3에서 시작된 계통재배를 이어받아 계통군선발·계통선발을 계속하는 세대이므로 '최초'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④F5는 계통의 고정도가 상당히 높아져 계통선발과 우수계통의 생산력 예비검정으로 넘어가는 단계로, 계통재배가 시작되는 세대와는 거리가 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