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답(가)는 다자원적 산림경영, (나)는 다목적 산림경영입니다.
핵심 개념
다자원적 산림경영 vs 다목적 산림경영
산림경영의 개념 중 '다목적 산림경영(multiple-use forest management)'과 '다자원적 산림경영(multi-resource forest management)'을 구분하는 문항입니다. 다목적 산림경영은 산림을 여러 구획으로 나누어 구획마다 목재생산·휴양·수원함양 등 서로 다른 편익을 생산하도록 배분하는 방식이어서, 각 구획에서는 사실상 생장량(생산 능력)만이 제약조건이 됩니다. 반면 다자원적 산림경영은 하나의 같은 공간에서 시장재적 편익과 비시장재적 편익이 동시에 유지·보존·생산되어야 한다고 보는 개념이므로, 산림생태계 자체의 유지라는 추가 제약을 받는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선지별 해설
①보속수확은 매년 또는 매기 균등한 수확을 계속 얻는다는 수확조절 원칙이지, 같은 공간에서 여러 편익이 동시에 생산된다는 (가)의 설명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틀렸습니다.
②(가) 자리에 다자원적 산림경영을 넣은 것은 옳지만, (나)를 보속수확으로 본 것은 잘못입니다. (나)는 산림을 구획하여 부분마다 다른 편익을 생산하는 개념이어야 하므로 틀렸습니다.
③다자원적 산림경영은 동일 공간에서 시장재적·비시장재적 편익을 동시에 생산하려 하므로 산림생태계 유지라는 제약을 받고, 다목적 산림경영은 구획별로 편익을 나누어 생산하므로 생장량이 주된 제약이 됩니다. 연결이 정확합니다.
④(가)와 (나)의 위치가 서로 뒤바뀐 선지입니다. 구획을 나누어 다른 편익을 생산하는 쪽이 다목적 산림경영이므로 (나)에 들어가야 합니다.

정답이율이 증가하면 임지기망가 최댓값은 늦게 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빨리 옵니다.
핵심 개념
임지기망가(Faustmann式)와 산정인자의 관계
임지기망가는 앞으로 영구히 반복될 주벌수익과 간벌수익의 전가합계에서 조림비·관리비의 전가합계를 뺀 값으로, 임지의 기대가치를 나타냅니다. 산정인자별 영향은 시험에 반복 출제되는데, 수익 항목(주벌수익·간벌수익)이 커지면 임지기망가는 커지고, 비용 항목(조림비·관리비·채취비)이 커지면 작아집니다. 최댓값이 오는 시기(벌기령)도 함께 정리해야 하는데, 간벌수익 증가와 이율 상승은 최댓값 도달 시기를 앞당기고, 주벌수익·조림비·관리비 증가는 늦춥니다. 즉 이율이 높을수록 먼 미래 수익의 할인이 커져 벌기가 짧아진다는 점이 이 문항의 함정입니다.
선지별 해설
①간벌수익은 임지기망가 산식의 수익 항목이므로 그 값이 커지면 분자의 전가합계가 늘어나 임지기망가는 증가합니다.
②간벌수익은 벌기 이전에 비교적 일찍 발생하는 수익이므로, 이것이 커지면 굳이 벌기를 늦출 유인이 줄어 임지기망가 최댓값이 더 이른 시기에 나타납니다.
③이율이 높아지면 미래 수익의 할인율이 커져 전가합계가 작아지므로 임지기망가는 감소합니다.
④이율이 높을수록 먼 미래의 주벌수익 가치가 크게 깎이므로 벌기를 오래 끌 이유가 없어집니다. 따라서 임지기망가 최댓값은 늦게 오는 것이 아니라 빨리 오며, 이 선지가 옳지 않아 정답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