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답시트르산 회로는 미토콘드리아(기질)에서 일어납니다.
핵심 개념
시트르산 회로(TCA 회로)가 일어나는 장소
세포호흡은 해당과정 → 피루브산 산화 → 시트르산 회로 → 산화적 인산화 순으로 진행됩니다. 이 중 해당과정만 세포질에서 일어나고, 나머지 단계는 모두 미토콘드리아에서 일어납니다. 특히 시트르산 회로(크렙스 회로, TCA 회로)는 미토콘드리아 기질(matrix)에서 진행되며, 여기서 아세틸 CoA가 옥살아세트산과 결합해 시트르산을 만든 뒤 CO2를 방출하면서 NADH·FADH2·ATP를 생성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NADH와 FADH2는 미토콘드리아 내막의 전자전달계로 넘어가 ATP 합성에 쓰입니다. 세포소기관별 기능을 구분해 두면 쉽게 풀리는 기본 문항입니다.
선지별 해설
①골지체는 소포체에서 온 단백질·지질을 가공하고 분류해 목적지로 내보내는 소기관으로, 세포호흡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②소포체는 단백질 합성·수송(조면소포체)과 지질 합성·해독·칼슘 저장(활면소포체)을 담당하며, 시트르산 회로와는 무관합니다.
③리소좀은 가수분해효소를 담고 있어 세포내 소화를 담당하는 소기관입니다. ATP를 생산하는 곳이 아닙니다.
④시트르산 회로는 미토콘드리아 기질에서 진행되어 NADH·FADH2·GTP(ATP)와 CO2를 만들어 냅니다. 따라서 정답입니다.

정답피리미딘 계열 염기는 단일 고리이며, 2중 고리를 갖는 것은 퓨린 계열입니다.
핵심 개념
핵산의 구조 — 퓨린과 피리미딘, 인산디에스테르 결합
핵산은 뉴클레오타이드(인산 + 5탄당 + 염기)가 반복된 중합체입니다. 염기는 고리 개수로 두 계열로 나뉘는데, 퓨린(아데닌 A, 구아닌 G)은 6각형과 5각형이 붙은 2중 고리이고, 피리미딘(사이토신 C, 티민 T, 유라실 U)은 6각형 단일 고리입니다. 뉴클레오타이드끼리는 앞 당의 3' -OH와 다음 인산 사이의 인산디에스테르 결합으로 이어져 당-인산 골격을 만들고, DNA 이중나선에서 마주 보는 두 가닥의 염기끼리는 수소결합(A=T 2개, G≡C 3개)으로 붙어 있습니다. 티민은 DNA에, 유라실은 RNA에 쓰인다는 점도 기본입니다.
선지별 해설
①피리미딘(C, T, U)은 6원자 단일 고리 구조입니다. 2개의 고리를 갖는 것은 퓨린(A, G)이므로 설명이 뒤바뀌었고, 이 선지가 정답입니다.
②뉴클레오타이드는 한 당의 3' 탄소와 다음 뉴클레오타이드의 5' 인산 사이 인산디에스테르 결합으로 연결되어 당-인산 골격을 형성합니다.
③DNA 이중나선에서 두 가닥의 상보적 염기쌍은 수소결합으로 연결됩니다(A-T는 2개, G-C는 3개).
④유라실은 RNA에서 티민을 대신해 아데닌과 짝을 이루는 염기로, DNA가 아닌 RNA에서 발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