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답도심지 대규모 주차장 확충은 승용차 이용을 오히려 유도하므로 대중교통 활성화 정책이 아닙니다.
핵심 개념
복합개발과 대중교통 활성화 교통정책(TDM·TOD)
복합개발(mixed-use development)은 주거·상업·업무 기능을 한 곳에 모아 통행거리를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을 늘리는 개발방식입니다. 따라서 복합개발이 성공하려면 승용차 이용을 억제하고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이는 교통정책이 함께 가야 합니다. 교통수요관리(TDM), 대중교통지향적 개발(TOD), 환승 역세권 조성이 대표적인 수단이며, 반대로 승용차 통행을 유발하는 정책은 이 방향과 충돌합니다. 이 문제는 '대중교통 활성화에 해당하지 않는' 정책을 고르는 유형입니다.
선지별 해설
①교통수요관리(TDM)는 혼잡통행료·주차상한제·요금정책 등으로 승용차 통행 수요 자체를 줄여 대중교통으로 전환을 유도하는 정책이므로 대중교통 활성화 수단에 해당합니다.
②대중교통지향적 개발(TOD)은 역·정류장 중심 보행권에 고밀·복합 개발을 배치하는 방식으로, 복합개발과 대중교통 활성화를 직접 연결하는 대표적 정책입니다.
③환승 역세권 조성은 노선 간 환승 편의를 높여 대중교통 수단분담률을 끌어올리는 정책으로, 복합개발의 이용자 접근성 확보와도 밀접합니다.
④도심지에 대규모 주차장을 확충하면 승용차 진입이 쉬워져 오히려 승용차 통행이 늘고 대중교통 이용은 줄어듭니다. 도심에서는 주차상한제처럼 주차공급을 제한하는 방향이 대중교통 활성화 정책이므로, 이 선지가 정답입니다.

정답유클리드 지역제는 1926년 판결로 확립된 1920년대 개념이므로 1950년대 이후 등장한 것이 아닙니다.
핵심 개념
도시계획 사조의 등장 시기 — 유클리드 지역제는 1920년대
도시계획 이론·기법의 등장 시기를 묻는 문제입니다. 유클리드 지역제(Euclidean Zoning)는 1926년 미국 연방대법원의 Village of Euclid v. Ambler Realty 판결로 합헌성이 확인되며 확립된 용도순화형 지역제로, 1920년대에 정착한 개념입니다. 반면 계획단위개발(PUD)은 1960년대 미국에서 획일적 지역제의 경직성을 보완하려 등장했고, 뉴어바니즘은 1980~90년대 미국, 어반빌리지는 1980년대 후반 영국에서 제안된 근린 중심의 대안적 도시계획 흐름입니다.
선지별 해설
①어반빌리지는 1980년대 후반 영국에서 제안된 개념으로, 보행 중심·복합용도·적정밀도의 자족적 근린을 지향합니다. 1950년대 이후 등장한 개념이 맞습니다.
②계획단위개발(PUD)은 1960년대 미국에서 일반화된 기법으로, 획지 단위 규제 대신 일단의 구역을 하나로 묶어 밀도·배치를 유연하게 계획합니다. 1950년대 이후에 해당합니다.
③유클리드 지역제는 1926년 미국 연방대법원 판결을 계기로 확립된 용도지역제로 1920년대 개념입니다. 오히려 PUD·뉴어바니즘 등은 이 유클리드 지역제의 용도 분리와 경직성을 비판하며 나온 후대의 흐름이므로, 이 선지가 정답입니다.
④뉴어바니즘은 1980~90년대 미국에서 교외 확산에 대한 반성으로 등장해 1993년 CNU 결성으로 체계화된 운동입니다. 1950년대 이후 등장한 개념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