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답ㄱ. 위장(masquerade)과 ㄴ. 변조(modification)가 적극적 공격입니다.
핵심 개념
적극적(active) 공격과 소극적(passive) 공격의 구분
보안 공격은 정보의 흐름에 직접 개입하는지에 따라 적극적 공격과 소극적 공격으로 나뉩니다. 적극적 공격은 데이터를 생성·변경·삭제하거나 서비스를 방해하여 시스템 자원에 실제 영향을 주는 공격으로, 위장(masquerade), 재전송(replay), 메시지 변조(modification), 서비스 거부(DoS)가 대표적입니다. 반면 소극적 공격은 전송되는 정보를 몰래 관찰·수집할 뿐 원본을 바꾸지 않아 탐지가 어렵고 예방이 중요한 공격으로, 메시지 내용 도청(eavesdropping)과 트래픽 분석(traffic analysis)이 여기에 속합니다. 즉 '기밀성만 위협하면 소극적, 무결성·가용성·인증까지 위협하면 적극적'으로 기억하면 됩니다.
선지별 해설
①위장은 다른 개체인 것처럼 가장해 인증을 우회하는 공격이고, 변조는 전송 중인 메시지를 바꿔 무결성을 훼손하는 공격이므로 둘 다 적극적 공격입니다.
②위장은 적극적 공격이 맞지만 도청은 회선을 흐르는 내용을 엿듣기만 할 뿐 데이터를 변경하지 않는 전형적인 소극적 공격이므로 함께 묶일 수 없습니다.
③변조는 적극적 공격이지만 트래픽 분석은 암호화되어 내용을 못 읽더라도 송수신자·빈도·길이 등 패턴만 관찰하는 소극적 공격이므로 옳지 않습니다.
④도청과 트래픽 분석은 모두 정보를 관찰만 하는 소극적 공격이므로, 적극적 공격을 고르는 이 문제의 답이 될 수 없습니다.

정답메시지 기밀성은 전자서명이 제공하지 않는 요소입니다.
핵심 개념
전자서명이 제공하는 보안 서비스
전자서명은 서명자의 개인키로 메시지(정확히는 메시지의 해시값)를 서명하고, 누구나 서명자의 공개키로 검증할 수 있게 만든 기술입니다. 개인키는 서명자만 갖고 있으므로 서명자 인증(사용자 인증)이 이루어지고, 해시값을 서명하므로 메시지가 한 글자라도 바뀌면 검증이 실패해 메시지 무결성이 보장되며, 서명자가 나중에 '내가 서명하지 않았다'고 발뺌할 수 없어 부인 방지(부인 봉쇄)가 성립합니다. 다만 서명값은 원문과 함께 전달되고 검증용 공개키는 누구에게나 공개되므로, 전자서명 그 자체로는 메시지 내용을 감추는 기밀성을 제공하지 못합니다. 기밀성이 필요하면 별도로 암호화를 함께 적용해야 합니다.
선지별 해설
①전자서명은 원문의 해시값에 대해 생성되므로 원문이 변경되면 검증 단계에서 해시가 달라져 위·변조가 탐지됩니다. 따라서 메시지 무결성을 제공합니다.
②서명 생성에는 서명자만 보유한 개인키가 필요하고 검증은 대응하는 공개키로 이루어지므로, 서명이 유효하다는 것은 곧 서명자가 누구인지 인증해 줍니다.
③개인키는 본인만 가지고 있다는 전제 때문에 서명자는 자신이 서명한 사실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이것이 전자서명의 핵심 기능인 부인 방지입니다.
④서명은 원문을 감추지 않고 검증 공개키도 공개되어 있어 제3자가 내용을 그대로 읽을 수 있습니다. 기밀성은 별도 암호화로 얻어야 하므로 이 선지가 정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