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답작물 종류를 돌려가며 재배하는 순환농업(윤작)
핵심 개념
윤작(순환농업)의 개념
같은 땅에 작물의 종류를 해마다 바꾸어 가며 심는 방식을 윤작 또는 돌려짓기라고 합니다. 지력을 유지·증진하면서도 땅을 놀리지 않고 계속 이용하므로 토지 이용률이 높아지고, 콩과작물 등을 섞어 심으면 양분 소모를 분산시켜 연작장해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순환 재배 체계를 순환농업이라고 부릅니다.
선지별 해설
①화전농업은 산림을 태워 그 재를 거름 삼아 몇 해 경작한 뒤 지력이 떨어지면 다른 곳으로 옮겨 가는 방식이므로, 작물을 돌려짓는 개념과는 다릅니다.
②유랑농업은 정착하지 않고 경작지를 옮겨 다니는 원시적 이동경작으로, 한 땅에서 작물 종류를 교체하며 이용률을 높이는 방식이 아닙니다.
③휴한농업은 지력 회복을 위해 일정 기간 땅을 놀리는 방식이어서 토지 이용률이 오히려 낮아지므로, 설명과 반대됩니다.
④작물 종류를 바꾸어 가며 재배해 지력을 유지하고 토지 이용률을 높이는 방식이 바로 순환농업(윤작)이므로 정답입니다.

정답밟아 주면 추위에 견디는 힘(내한성)이 커진다
핵심 개념
보리밟기(답압)의 효과와 시기
보리밟기는 어린 보리를 밟아 눌러 주는 관리로, 서릿발에 의해 뿌리가 들뜨는 피해를 막고 뿌리 활착을 돕습니다. 밟아 주면 지상부의 웃자람(도장)이 억제되고 뿌리가 깊게 뻗어 내동성·내한성이 커지며 분얼도 촉진됩니다. 다만 절간신장이 시작된 뒤나 서리·이슬로 잎이 얼거나 젖어 있을 때 밟으면 잎이 손상되므로 피합니다.
선지별 해설
①밟아 주면 뿌리가 잘 활착하고 지상부 생육이 억제되어 조직이 충실해지므로 추위에 견디는 힘(내한성·내동성)이 커집니다. 옳은 설명입니다.
②키가 자라기 시작한 절간신장기 이후에 밟으면 어린 이삭과 줄기가 상하므로, 밟기는 신장이 시작되기 전에 해야 합니다.
③흙넣기는 서릿발 피해를 막고 뿌리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며, 흙넣기와 밟기로 분얼(가지치기)이 무조건 증대된다고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밟기의 주된 효과는 도장 억제와 내한성 증대입니다.
④이슬이나 서리로 잎이 젖어 있는 이른 아침에 밟으면 잎이 얼거나 상하기 쉬우므로, 잎이 마른 낮에 밟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