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답유전과 환경 → 인간의 결함 → 불안전한 행동 및 상태 → 사고 → 상해
핵심 개념
도미노(사고연쇄성) 이론 계보 — 웨버(Weaver)
재해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골패가 넘어지듯 연쇄로 설명한 이론들은 제안자마다 단계 명칭이 달라, 누구의 단계인지를 짝지어 외워야 하는 대표적 암기 포인트입니다. 하인리히는 '사회적 환경 및 유전적 요소 → 개인적 결함 → 불안전한 행동 및 상태 → 사고 → 재해'를 제시했고, 웨버(D. A. Weaver)는 이 하인리히형 5단계 골패를 그대로 사용하되 각 단계마다 '무엇이(What) 잘못되었는가, 왜(Why) 그것이 허용되었는가, 시정조치를 취했는가(Whether)'를 묻게 하여 관리상의 책임을 드러낸 것이 특징입니다. 반면 버드는 '제어부족 → 기본원인 → 직접원인 → 사고 → 상해', 아담스는 '관리구조 → 작전적 에러 → 전술적 에러 → 사고 → 상해', 자베타키스는 '개인 및 환경적 요인 → 불안전한 행동 및 상태 → 물적 에너지의 기준 이탈 → 사고 → 상해'로 정리됩니다.
선지별 해설
①'제어부족 → 기본원인 → 직접원인 → 사고 → 상해'는 버드(F. E. Bird)의 최신 연쇄성 이론 단계입니다. 관리(제어)의 부족을 최초 원인으로 놓은 점이 버드 이론의 상징입니다.
②'관리구조 → 작전적 에러 → 전술적 에러 → 사고 → 상해'는 아담스(E. Adams)의 사고연쇄성 이론입니다. 경영자·감독자의 작전적 에러와 현장의 전술적 에러를 구분한 것이 핵심입니다.
③웨버는 하인리히의 도미노 5단계를 그대로 계승하여 '유전과 환경 → 인간의 결함 → 불안전한 행동 및 상태 → 사고 → 상해'로 보고, 여기에 What·Why·Whether의 질문을 덧붙여 관리 결함을 규명하도록 했으므로 옳습니다.
④'개인 및 환경적 요인 → 불안전한 행동 및 상태 → 물적 에너지의 기준 이탈 → 사고 → 상해'는 자베타키스(M. Zabetakis)의 이론입니다. '에너지의 기준 이탈'이라는 표현이 등장하면 자베타키스로 판단하면 됩니다.

정답Environment(환경)는 3E가 아니라 4E로 확장할 때 추가되는 항목입니다.
핵심 개념
사고예방대책 기본원리 5단계와 하베이의 3E
하인리히가 제시한 사고예방대책의 기본원리 5단계는 ①안전관리조직 구성, ②사실의 발견, ③분석·평가, ④시정방법(대책)의 선정, ⑤시정책의 적용 순서로 진행됩니다. 이 중 마지막 5단계인 '시정책의 적용'에서 실제로 무엇을 적용할 것인가를 정리한 것이 하베이(J. H. Harvey)의 3E 대책입니다. 3E는 Education(안전교육), Engineering(안전기술·설비 개선), Enforcement(안전독려·규제 및 관리감독)를 말하며, 교육적·기술적·관리(독려)적 대책이라는 우리말 표현으로도 자주 출제됩니다. 여기에 Environment(환경)를 더해 4E로 확장하거나 Enthusiasm(열의)·Example(솔선수범) 등을 덧붙인 변형도 있지만, 하베이의 '3E' 자체에 Environment는 포함되지 않는다는 점이 이 문제의 함정입니다.
선지별 해설
①Education은 3E의 교육적 대책으로, 안전보건교육·훈련을 통해 근로자의 지식과 태도를 개선하는 방법이므로 3E에 포함됩니다.
②Engineering은 3E의 기술적 대책으로, 설비·작업방법·작업환경의 공학적 개선과 안전장치 설치 등을 의미하므로 3E에 포함됩니다.
③Environment는 3E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3E에 환경적 대책을 더해 4E로 넓히는 논의에서 등장하는 항목이므로, 하베이의 3E를 묻는 이 문항에서는 해당하지 않는 것이 되어 정답입니다.
④Enforcement는 3E의 독려·관리적 대책으로, 안전기준과 수칙의 강제·감독·규제를 통해 실행을 담보하는 방법이므로 3E에 포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