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답iOS는 사용자에게 관리자 권한을 주지 않아 실행 권한이 일반 사용자에게 있다고 볼 수 없으므로, ②가 옳지 않은 설명입니다.
핵심 개념
iOS와 안드로이드의 모바일 보안 체계 비교
모바일 운영체제 보안은 iOS의 폐쇄형 모델과 안드로이드의 개방형 모델을 대비시켜 이해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iOS는 애플이 보안 통제권을 독점하여, 애플 CA가 서명한 앱만 App Store를 통해 배포·설치되고 설치 및 실행 시점마다 코드 서명 무결성을 검증합니다. 또한 사용자에게 관리자(root) 권한을 개방하지 않아 프로그램 실행 권한이 시스템 측에 묶여 있습니다. 반면 안드로이드는 개발자가 직접 서명한 앱을 여러 경로로 배포할 수 있고, 설치 여부와 권한 허용 여부 등 보안 결정권 상당 부분이 개발자와 사용자에게 있으며 프로그램도 일반 사용자 권한으로 실행됩니다. 다만 두 운영체제 모두 앱을 샌드박스에 격리하고 권한 모델로 자원 접근을 통제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선지별 해설
①iOS는 모든 앱에 대해 코드 서명 기반의 무결성 점검을 수행하여, 애플이 승인·서명하지 않은 앱은 설치 자체가 제한됩니다. 옳은 설명입니다.
②안드로이드는 프로그램이 일반 사용자 권한으로 실행되지만, iOS는 사용자에게 루트(관리자) 권한을 개방하지 않고 실행 권한을 시스템이 통제합니다. '모두 일반 사용자에게 있다'는 서술은 성립하지 않으므로 이 선지가 정답입니다.
③iOS 앱은 애플의 CA가 발급한 인증서로 서명되어 App Store를 통해 배포되고, 안드로이드 앱은 개발자 본인의 키로 서명하여 배포합니다. 옳은 설명입니다.
④iOS는 애플이 앱 심사·배포·업데이트를 통제하여 보안 통제권을 쥐고 있고, 안드로이드는 개발자와 사용자가 설치·권한 허용을 결정합니다. 옳은 설명입니다.

정답인증을 마친 주체에게 사용 가능한 기능·자원의 권한을 부여하는 단계는 인가(authorization)입니다.
핵심 개념
식별·인증·인가(접근통제 3단계)의 구분
접근통제는 식별(Identification) → 인증(Authentication) → 인가(Authorization)의 순서로 이루어집니다. 식별은 '나는 누구다'라고 주체가 자신을 밝히는 단계로 아이디 입력이 대표적입니다. 인증은 그 주장이 사실인지 검증하는 단계로 비밀번호, OTP, 생체정보 같은 인증 요소를 확인합니다. 인가는 인증이 끝나 신원이 확인된 주체에게 어떤 자원이나 기능을 어느 범위까지 쓸 수 있는지 권한을 부여하고 허용 여부를 결정하는 단계입니다. 즉 '너는 누구냐'가 식별, '정말 그 사람이 맞느냐'가 인증, '그럼 무엇을 할 수 있느냐'가 인가입니다. 여기에 사후 기록·추적인 책임추적성(Accounting)까지 더해 AAA로 부르기도 합니다.
선지별 해설
①식별은 사용자가 아이디 등으로 자신이 누구인지 시스템에 밝히는 단계일 뿐, 권한을 부여하는 절차가 아니므로 정답이 아닙니다.
②인증은 제시된 신원이 진짜인지 비밀번호·OTP·생체정보 등으로 검증하는 단계입니다. 문제에서 이미 '접근을 허락받은 후'라고 했으므로 인증 이후 단계를 묻고 있습니다.
③인가는 인증된 주체에게 어떤 기능·서비스·자원을 사용할 수 있는지 권한을 할당하고 접근 허용 여부를 결정하는 단계로, 문제의 설명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④평가는 보안 수준이나 제품·시스템의 안전성을 심사하는 활동을 뜻하며, 접근통제 3단계에 포함되는 개념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