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답해밍(Hamming) 코드 — 패리티 비트 조합으로 오류 비트의 위치를 찾아 정정까지 수행합니다.
핵심 개념
오류 검출 코드 vs 오류 정정 코드 — 해밍 코드
전송 오류 제어 기법은 크게 오류를 '발견만' 하는 검출 코드와, 발견한 오류의 위치까지 찾아 '스스로 고치는' 정정 코드로 나뉩니다. 패리티 비트·체크섬·CRC는 오류가 있다는 사실만 알려 주므로 재전송(ARQ)이 필요한 검출 전용 방식입니다. 반면 해밍 코드는 데이터 비트 사이에 여러 개의 패리티 비트를 규칙적으로 끼워 넣어, 각 패리티의 검사 결과 조합(신드롬)으로 오류가 난 비트의 위치를 지목합니다. 위치를 알면 그 비트를 반전시키기만 하면 되므로 재전송 없이 복구가 가능하며, 이런 방식을 전진 오류 정정(FEC)이라고 합니다. 단일 오류 정정·이중 오류 검출(SEC-DED)이 대표적인 활용 형태입니다.
선지별 해설
①BCD 코드는 십진수 한 자리를 4비트 2진수로 표현하는 '자료 표현' 코드일 뿐, 오류 검출이나 정정 기능 자체가 없습니다.
②단일 패리티 비트는 1의 개수가 짝수/홀수인지만 확인하므로 1비트 오류의 '발생 여부'만 알 수 있고, 어느 비트가 틀렸는지 알 수 없어 정정이 불가능합니다.
③해밍 코드는 2의 거듭제곱 위치에 배치한 여러 패리티 비트의 검사 결과를 조합해 오류 비트의 위치를 숫자로 알려 주므로, 해당 비트를 반전시켜 정정할 수 있습니다.
④체크섬은 데이터를 일정 단위로 더한 값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오류 검출만 가능하며, 오류 위치를 특정할 수 없어 정정은 하지 못합니다.

정답IPS — 인라인으로 트래픽을 감시하다가 공격 트래픽을 실시간으로 차단하는 침입방지시스템입니다.
핵심 개념
IPS — 방화벽의 차단 능력 + IDS의 탐지 능력
방화벽은 IP·포트 등 정책에 따라 트래픽을 통과시키거나 막는 '차단' 장비이고, IDS(침입탐지시스템)는 트래픽을 복사해 분석하여 공격 징후를 '탐지·경보'하는 장비입니다. IDS는 미러링된 트래픽을 보므로 탐지는 해도 실시간 차단은 못 한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 두 장비의 장점을 합쳐, 트래픽 경로 위에 인라인(in-line)으로 놓여 패킷을 실시간 분석하고 공격으로 판단되면 즉시 드롭·차단까지 수행하는 장비가 IPS(침입방지시스템)입니다. 시그니처 기반과 이상행위 기반 탐지를 함께 쓰며, 오탐이 발생하면 정상 트래픽까지 끊길 수 있다는 점이 운영상의 주의점입니다.
선지별 해설
①허니팟은 공격자를 유인하기 위해 일부러 취약하게 꾸며 놓은 미끼 시스템으로, 공격 기법 수집과 분석이 목적이지 트래픽 차단 장비가 아닙니다.
②IPS는 트래픽 경로상에 설치되어 IDS처럼 침입을 탐지하고 방화벽처럼 즉시 차단까지 수행하므로, 문제의 설명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③NAC는 네트워크에 접속하려는 단말의 인증·보안 상태(백신, 패치 등)를 점검해 접근 자체를 통제하는 기술로, 유해 트래픽 탐지·차단 장비와는 목적이 다릅니다.
④DMZ는 웹·메일 서버처럼 외부에 공개할 서버를 내부망과 분리해 두는 '망 구간(구성 개념)'이지, 장비 이름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