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답'공책(ㅗ, ㅐ)'과 '에움길(ㅔ, ㅜ, ㅣ)'은 모두 단모음으로만 이루어져 있습니다.
핵심 개념
단모음과 이중모음의 구분
표준 발음법상 단모음은 발음할 때 입술이나 혀의 위치가 변하지 않는 모음으로 'ㅏ, ㅐ, ㅓ, ㅔ, ㅗ, ㅚ, ㅜ, ㅟ, ㅡ, ㅣ' 10개입니다. 여기서 'ㅚ, ㅟ'도 단모음으로 인정된다는 점이 함정이 됩니다. 반면 'ㅑ, ㅒ, ㅕ, ㅖ, ㅘ, ㅙ, ㅛ, ㅝ, ㅞ, ㅠ, ㅢ'는 발음 도중 혀나 입술이 움직이는 이중모음입니다. 각 단어를 음절 단위로 나눠 모음이 모두 단모음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선지별 해설
①'공책'의 모음 'ㅗ, ㅐ'와 '에움길'의 모음 'ㅔ, ㅜ, ㅣ'는 모두 단모음입니다. 이중모음이 하나도 포함되지 않았으므로 조건에 맞습니다.
②'서예'의 '예(ㅖ)'가 이중모음입니다. '뒤웅박'의 'ㅟ, ㅜ, ㅏ'는 단모음이지만, '서예'에 이중모음이 있어 조건에 맞지 않습니다.
③'팔괘'의 '괘(ㅙ)'가 이중모음입니다. '외골목'의 'ㅚ, ㅗ, ㅗ'는 모두 단모음이지만, '팔괘'에 이중모음이 있어 조건에 맞지 않습니다.
④'자료'의 '료(ㅛ)'가 이중모음입니다. '늦가을'의 'ㅡ, ㅏ, ㅡ'는 단모음이지만, '자료'에 이중모음이 있어 조건에 맞지 않습니다.

정답부서 안과 밖이라는 상황에 따라 존대 방식을 달리하려 하고 있습니다.
핵심 개념
상황 맥락에 따른 높임(경어) 사용
우리말의 높임법은 상대와의 상하 관계뿐 아니라 대화가 이루어지는 장소와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조절됩니다. 이 대화에서 박 과장은 '부서 밖'과 '부서 내'를 구분하여, 다른 직원이 있는 공식적 자리에서는 존대를 유지하되 사적인 자리에서는 말을 낮추자고 제안합니다. 즉 인물이 고려하는 것은 성별이나 세대가 아니라 '상황(장소·맥락)'에 따라 존대 방식을 달리하는 태도입니다.
선지별 해설
①대화에서 성별에 대한 언급이나 성별에 따른 협력은 전혀 나타나지 않습니다.
②직급(계층) 차이가 배경에 있기는 하나, 박 과장이 강조하는 것은 계층에 따른 공감이 아니라 자리에 따라 말투를 바꾸자는 점입니다.
③세대 차이나 세대에 따른 설득의 논리는 대화에 드러나지 않습니다.
④박 과장은 '부서 밖'과 '우리끼리 있을 때'를 구분해 존대 여부를 조절하자고 합니다. 이는 상황(장소·맥락)에 따른 존대 방식을 고려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