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답'퍼레서'는 'ㅎ' 불규칙 용언 '퍼렇다'의 올바른 활용형입니다.
핵심 개념
맞춤법과 용언의 활용
용언의 올바른 활용형과 표준어 표기를 묻는 문제입니다. 'ㅎ' 불규칙 용언 '퍼렇다'는 어미 '-어서'와 결합할 때 '퍼레서'로 활용합니다. 또 표준어는 '똬리', 사이시옷이 붙지 않는 '머리말', 기본형 '잠그다'의 활용형 '잠가야'가 각각 옳은 표기임을 알아야 합니다.
선지별 해설
①'퍼렇다'는 'ㅎ' 불규칙 용언으로 어간 '퍼렇-'에 '-어서'가 붙어 '퍼레서'가 됩니다. '파랗다→파래서'와 같은 활용으로 어법에 맞는 표기입니다.
②'또아리'는 비표준어입니다. 짐을 일 때 머리에 받치는 물건과 둥글게 튼 모양을 뜻하는 표준어는 '똬리'이므로 '똬리 튼 뱀'으로 써야 합니다.
③'머리말'은 앞말이 모음으로 끝나도 뒷말이 된소리나 'ㄴ' 첨가가 없어 사이시옷을 붙이지 않습니다. [머리말]로 발음되므로 '머리말'이 옳습니다.
④기본형은 '잠구다'가 아니라 '잠그다'입니다. 어간 '잠그-'에 '-아야'가 붙으면 '_' 탈락으로 '잠가야'가 되므로 '잠궈야'는 틀린 표기입니다.

정답'말길이 되다'는 자신을 소개하는 길이 트인다는 뜻입니다.
핵심 개념
관용구의 의미
관용구 '말길이 되다'의 의미를 묻는 문제입니다. '말길'은 말하는 길이나 기회를 뜻하며, 관용구 '말길(이) 되다'는 남에게 자신을 소개하는 길이 트인다는 의미입니다. 문맥상 '몇 달 만에야 말길이 되어 겨우 상대편을 만나 보았다'는 소개의 통로가 마련되어 만남이 이루어졌음을 나타냅니다.
선지별 해설
①남의 말이 끝나자마자 이어 말하는 것은 '말꼬리를 물다' 등에 해당하는 뜻으로, '말길이 되다'의 의미가 아닙니다.
②'말길이 되다'는 자신을 남에게 소개하는 길이 트인다는 관용적 의미입니다. 소개의 통로가 마련되어 상대편을 만나게 되었다는 문맥과 일치합니다.
③어떤 말이 상정되거나 토론이 되는 것은 '말이 오르다' 등에 가까운 뜻으로, '말길이 되다'의 의미와 다릅니다.
④마음에 당겨 재미를 붙이는 것은 '맛을 붙이다'에 해당하는 뜻으로, '말길이 되다'와는 관련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