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답단위기간 수요량이 가변적이고 연간 수요량도 미확정적이라는 설명 — EOQ는 수요가 일정·확정적임을 가정하므로 틀립니다.
핵심 개념
경제적 주문량(EOQ) 모형의 기본 가정
EOQ 모형은 재고유지비용과 주문비용의 합인 총재고비용을 최소화하는 1회 주문량을 구하는 모형입니다. 이 모형이 성립하려면 매우 단순화된 확정적 상황을 전제해야 하는데, 대표적으로 ① 연간 수요량이 알려져 있고 일정하며(확정적), ② 단위당 재고유지비용과 1회당 주문비용이 일정하고, ③ 조달기간(리드타임)이 일정하며, ④ 구입단가가 주문량과 무관하게 일정해 수량할인이 없고, ⑤ 재고부족(품절)은 발생하지 않으며 주문량이 한 번에 전량 입고된다는 가정이 있습니다. 즉 EOQ의 핵심은 '수요와 비용이 모두 확정적이고 일정하다'는 점이며, 수요가 불확실한 상황을 다루려면 안전재고를 포함한 확률적 재고모형으로 넘어가야 합니다.
선지별 해설
①EOQ는 단위당 재고유지비용(H)과 1회당 주문비용(S)이 주문량과 무관하게 일정하다고 가정합니다. 두 값이 상수여야 총비용 함수를 미분해 √(2DS/H)라는 공식을 도출할 수 있습니다.
②EOQ는 단위기간 수요가 일정하고 연간 수요량도 미리 알려진 확정적 값이라고 가정합니다. 수요가 가변적·불확실하다면 EOQ 공식 자체를 그대로 쓸 수 없고 안전재고를 두는 확률적 모형이 필요하므로, 기본 가정으로 적절하지 않습니다.
③조달기간(리드타임)이 일정하다는 것은 EOQ의 전형적 가정입니다. 리드타임이 확정적이어야 재주문점(ROP = 일평균 수요 × 리드타임)이 안전재고 없이 계산됩니다.
④구입단가가 주문량과 관계없이 일정하다(수량할인 없음)는 것도 기본 가정입니다. 수량할인이 있으면 구입원가까지 총비용에 넣어 비교하는 수량할인 모형으로 확장해야 합니다.

정답자산 = 부채 + 자본 — 재무상태표를 구성하는 기본 회계등식입니다.
핵심 개념
회계등식(재무상태표 등식)
회계등식은 기업의 재무상태를 나타내는 가장 기본적인 항등식으로 '자산 = 부채 + 자본'입니다. 기업이 조달한 자금의 원천을 채권자 지분(부채)과 소유주 지분(자본)으로 나누고, 그것이 운용된 결과가 자산이라는 의미이며 복식부기에서 차변 합계와 대변 합계가 항상 일치하는 근거가 됩니다. 이를 자본 중심으로 옮기면 '자본 = 자산 − 부채'가 되고, 여기에 수익·비용까지 포함해 확장하면 '자산 + 비용 = 부채 + 자본 + 수익'이라는 시산표 등식이 됩니다. 다만 문제가 묻는 재무상태표 등식은 어디까지나 자산·부채·자본 세 요소로 이루어진 '자산 = 부채 + 자본'입니다.
선지별 해설
①'자산 = 부채 + 자본'이 바로 재무상태표 등식이자 기본 회계등식입니다. 차변의 자산 총액과 대변의 부채·자본 총액이 항상 일치한다는 복식부기의 출발점입니다.
②'자산 + 비용 = 부채 + 자본 + 수익'은 수익·비용까지 포함한 확장 회계등식(시산표 등식)으로 식 자체는 성립합니다. 다만 재무상태표 등식은 자산·부채·자본만으로 표현되므로 문제가 요구하는 답은 아닙니다.
③'자산 = 자본 − 부채'는 성립하지 않습니다. 자본을 기준으로 정리하면 '자본 = 자산 − 부채'가 되어야 하므로 좌우가 뒤바뀐 식입니다.
④'자본 = 자산 + 부채'도 틀렸습니다. 부채는 자본에 더해지는 항목이 아니라 자산에서 차감되어야 자본이 되므로 '자본 = 자산 − 부채'가 옳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