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답절차탁마(切磋琢磨)의 '마'만 '갈 마(磨)'이고 나머지는 모두 '말 마(馬)'입니다.
핵심 개념
한자성어 속 '마(馬/磨)'의 음훈 구별
이 문제는 한글로는 똑같이 '마'로 적히지만 그 안에 담긴 한자가 서로 다른 경우를 가려내는 어휘 문제입니다. 대부분의 성어에서 '마'는 '말 마(馬)'로 쓰이지만, '갈다·닦다'를 뜻하는 '갈 마(磨)'가 섞여 있을 수 있으므로 각 성어의 뜻과 원 한자를 함께 떠올려야 합니다. '다른 하나'를 찾는 유형이므로 정답은 나머지 셋과 한자가 다른 선지가 됩니다.
선지별 해설
①마이동풍(馬耳東風)은 '말의 귀에 동풍'이라는 뜻으로, 남의 말을 귀담아듣지 않고 흘려버림을 이릅니다. 여기서 '마'는 '말 마(馬)'입니다.
②주마간산(走馬看山)은 '말을 달리며 산을 본다'는 뜻으로, 자세히 살피지 못하고 대충 훑어봄을 이릅니다. '마'는 '말 마(馬)'입니다.
③천고마비(天高馬肥)는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뜻으로 풍요로운 가을을 이릅니다. 여기서도 '마'는 '말 마(馬)'입니다.
④절차탁마(切磋琢磨)는 옥돌을 자르고 갈고 쪼고 닦듯이 학문·덕행을 힘써 닦음을 이릅니다. 이때 '마'는 '갈 마(磨)'로, 앞의 세 성어와 한자가 다르므로 정답입니다.

정답'리포트, 서비스, 워크숍, 콤플렉스'가 모두 바른 표기입니다.
핵심 개념
외래어 표기법에 따른 바른 표기 판별
외래어 표기법은 원어 발음을 우리말로 옮길 때의 표준 표기를 규정합니다. 특히 된소리 표기를 원칙적으로 인정하지 않으므로 '싸인·써비스' 같은 표기는 틀리며, 'ㅈ·ㅊ' 뒤에 이중모음을 겹쳐 쓰지 않아 '쥬스'가 아니라 '주스'로 적습니다. 네 단어가 '모두' 맞아야 정답이 되는 유형이므로, 한 단어라도 어긋나면 그 선지는 탈락합니다.
선지별 해설
①리포트, 서비스, 워크숍, 콤플렉스는 모두 외래어 표기법에 맞는 올바른 표기이므로 정답입니다. '워크샵·콤플렉스'가 아니라 '워크숍·콤플렉스'로 적는 점을 확인해야 합니다.
②색소폰·텔레비전·판타지는 옳지만 '쥬스'가 틀렸습니다. 'ㅈ' 뒤에는 이중모음을 겹쳐 쓰지 않으므로 '주스'로 적어야 합니다.
③심포지엄·앙케트·타월은 옳지만 '로케트'가 틀렸습니다. 바른 표기는 '로켓'입니다.
④난센스·리더십·파일은 옳지만 '싸인'이 틀렸습니다. 외래어 표기에서 된소리를 쓰지 않으므로 '사인'으로 적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