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답생활양식 분석은 게슈탈트 상담이 아니라 아들러 개인심리학의 주요 과제이므로 옳지 않은 설명입니다.
핵심 개념
게슈탈트 상담의 핵심 개념 — 지금-여기, 자각과 책임, 전경과 배경
게슈탈트(형태주의) 상담은 펄스(F. Perls)가 창시한 접근으로, 과거 원인 탐색보다 '지금-여기(Here-Now)'에서 내담자가 자신의 감정·욕구·신체감각을 있는 그대로 자각(awareness)하고 그에 대한 책임을 지도록 돕습니다. 유기체는 순간마다 가장 절실한 욕구를 전경(figure)으로 떠올리고 충족되면 다시 배경(ground)으로 물러나게 하는데, 이 전경-배경 교체가 자연스럽게 순환하는 상태를 건강한 상태로 봅니다. 반대로 미해결과제가 쌓여 교체가 막히면 부적응이 생긴다고 설명합니다. 빈 의자 기법, 신체 자각, 과장하기 등이 대표 기법입니다. 반면 '생활양식(life style)'은 아들러(A. Adler) 개인심리학의 핵심 개념이므로 이론을 구분해 두어야 합니다.
선지별 해설
①게슈탈트 상담은 과거나 미래가 아닌 '지금-여기'에서 경험되는 것을 다루는 것을 가장 중시하므로 맞는 설명입니다.
②자신의 감정과 행동을 자각하고 그것을 남 탓으로 돌리지 않고 스스로 책임지도록 하는 것이 게슈탈트 상담의 핵심 목표이므로 맞는 설명입니다.
③욕구가 전경으로 떠올랐다가 충족 후 배경으로 물러나는 교체가 원활한 상태를 건강한 상태로 보고, 이 순환이 막힌 것을 미해결과제로 보므로 맞는 설명입니다.
④생활양식 분석은 열등감과 우월 추구, 초기 기억, 출생순위 등을 다루는 아들러 개인심리학의 과제입니다. 게슈탈트 상담의 과제가 아니므로 이 선지가 정답입니다.

정답의사소통/문제점검 → 분석 → 종합 → 가치부여 → 실행 순서가 CASVE 순환과 일치합니다.
핵심 개념
인지적 정보처리(CIP) 이론의 의사결정 5단계 — CASVE 순환
피터슨(G. Peterson), 샘슨(J. Sampson), 리어든(R. Reardon)의 인지적 정보처리(CIP) 이론은 진로선택을 '정보처리 문제해결 과정'으로 보며, 지식영역(자기지식·직업지식), 의사결정기술영역(CASVE), 실행처리영역(상위인지)의 정보처리 피라미드로 설명합니다. 이 중 의사결정 과정이 CASVE 순환으로, 순서는 의사소통(Communication, 문제 존재를 인식·점검) → 분석(Analysis, 자신과 직업을 이해하고 원인을 파악) → 종합(Synthesis, 대안을 확장하고 좁힘) → 가치부여(Valuing, 대안을 평가·우선순위 결정) → 실행(Execution, 계획을 행동으로 옮김)입니다. 영어 머리글자 C-A-S-V-E 순서를 기억하면 순서 문제를 확실히 맞힐 수 있습니다.
선지별 해설
①Communication → Analysis → Synthesis → Valuing → Execution의 CASVE 순환과 정확히 일치하므로 정답입니다.
②가치부여(Valuing)와 종합(Synthesis)의 순서가 뒤바뀌었습니다. 대안을 먼저 만들어낸 뒤에야 평가할 수 있으므로 종합이 가치부여보다 앞섭니다.
③의사소통/문제점검은 문제의 존재를 인식하는 첫 단계인데 세 번째에 배치되어 있어 틀렸습니다.
④분석이 의사소통보다 앞서 있어 순서가 어긋납니다. CASVE는 반드시 의사소통에서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