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답균형가격 3, 균형거래량 6이므로 소비자잉여는 1/2×(9-3)×6=18입니다.
핵심 개념
시장균형과 소비자잉여 계산
소비자잉여는 소비자가 지불할 용의가 있는 최대금액(수요곡선 아래 면적)에서 실제로 지불한 금액(가격×거래량)을 뺀 값입니다. 선형 수요곡선일 경우 수요곡선과 균형가격선, 그리고 세로축으로 둘러싸인 삼각형 면적으로 계산됩니다. 따라서 먼저 QD=QS를 풀어 균형가격과 균형거래량을 구하고, 수요곡선의 가격축 절편(수요량이 0이 되는 가격, 이른바 최대지불용의가격)을 확인한 뒤 삼각형 넓이 공식 1/2×밑변×높이를 적용하면 됩니다.
선지별 해설
①12는 어떤 계산으로도 나오지 않는 값입니다. 균형가격을 잘못 구하거나 밑변·높이를 혼동했을 때 나오는 오답입니다.
②14 역시 정답이 아닙니다. 소비자잉여의 높이는 최대지불용의가격 9에서 균형가격 3을 뺀 6이어야 합니다.
③16은 균형거래량이나 절편을 잘못 잡았을 때 나오는 값입니다. 정확히는 삼각형 면적이 18이 됩니다.
④9-P=2P에서 P=3, Q=6입니다. 수요곡선의 가격축 절편은 9이므로 소비자잉여는 1/2×6×(9-3)=18로 이 선지가 정답입니다.

정답환율이 상승하면 대미 수출 상품의 가격경쟁력은 오히려 높아지므로 '낮아진다'는 설명이 틀렸습니다.
핵심 개념
달러 수요 증가와 환율 상승의 파급효과
외환시장에서 달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 달러의 가격인 환율(원/달러)이 상승합니다. 환율 상승은 곧 원화 가치 하락(평가절하)을 의미합니다. 이때 우리 수출품을 달러로 환산한 가격은 싸지므로 수출의 가격경쟁력은 높아지고 수출은 늘어납니다. 반대로 수입품을 원화로 환산한 가격은 비싸지므로 수입은 줄고, 해외 유학생 송금이나 해외여행 경비 등 달러로 지출해야 하는 부담은 커집니다. 또한 외화표시 부채를 진 기업의 원리금 상환 부담도 늘어납니다.
선지별 해설
①달러 수요 증가로 환율(원/달러)이 상승하는 것은 달러가 비싸지고 원화가 싸지는 것이므로 달러 대비 원화 가치는 하락합니다.
②환율이 상승하면 동일한 원화 가격의 수출품을 달러로 환산했을 때 값이 싸집니다. 따라서 대미 수출 상품의 가격경쟁력은 낮아지는 것이 아니라 높아지므로 이 선지가 정답입니다.
③환율 상승으로 같은 달러 가격의 수입품이라도 원화로 환산한 가격은 올라갑니다. 수입물가 상승은 국내 물가 상승 압력으로 이어집니다.
④같은 금액의 달러를 송금하려면 더 많은 원화가 필요해지므로 미국 유학생에게 생활비를 보내는 부모의 부담은 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