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답산지 곡구에 부채꼴로 퇴적된 충적모재인 선상지퇴적물입니다.
핵심 개념
운적모재의 종류 - 선상지퇴적물
토양 모재는 생성 위치에 따라 정적모재와 운적모재로 나뉘며, 운적모재는 운반 매체에 따라 물에 의한 충적모재, 중력에 의한 붕적모재, 바람에 의한 풍적모재, 빙하에 의한 빙하퇴적모재로 구분됩니다. 충적모재는 다시 하천의 흐름이 급격히 느려지는 지점별로 선상지, 범람원, 하성단구, 삼각주 등으로 세분됩니다. 이 중 선상지는 경사가 급한 산지의 계곡 물이 평지로 빠져나오는 곡구에서 유속이 급감하며 자갈과 모래가 부채꼴로 쌓여 만들어지므로, 산이 국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우리나라 산악 지역에서 매우 흔하게 나타나고 배수가 좋아 밭이나 논으로 이용됩니다.
선지별 해설
①범람원은 충적모재가 맞지만 하천이 홍수 때 넘쳐 형성되는 하천 연변의 저평지로, 산악 지역이 아니라 평야지에 발달하므로 제시된 조건과 맞지 않습니다.
②붕적퇴적물은 중력에 의해 사면 아래로 흘러내린 물질이 쌓인 것으로 운적모재이기는 하나 물이 운반한 충적모재가 아니며, 자갈이 많고 불안정해 경작지 이용도 제한됩니다.
③선상지퇴적물은 산지 계곡 출구에서 유속 감소로 퇴적된 전형적인 충적 운적모재로, 우리나라 산간 곡구에 널리 분포하며 배수가 양호해 밭이나 논으로 이용되므로 제시된 세 조건을 모두 충족합니다.
④하해혼성퇴적물은 하천 퇴적물과 해성 퇴적물이 섞여 쌓인 것으로 하구나 간척지 등 해안 저지대에 분포하므로, 산악 지역이라는 조건과 부합하지 않습니다.

정답불포화 상태에서 매트릭퍼텐셜은 표층에서 심층으로 갈수록 낮아진다는 설명이 틀렸습니다.
핵심 개념
토양수분퍼텐셜의 구성과 깊이별 분포
토양의 총수분퍼텐셜은 매트릭퍼텐셜, 삼투퍼텐셜, 중력퍼텐셜, 압력퍼텐셜의 합으로 표현됩니다. 매트릭퍼텐셜은 토양 입자 표면의 흡착력과 모세관력이 물을 붙잡는 힘으로, 포화상태에서는 0이고 건조해질수록 음(-)의 값으로 더욱 낮아집니다. 삼투퍼텐셜은 용질이 물의 자유에너지를 낮추므로 용질이 존재하는 토양용액에서는 항상 음의 값을 가집니다. 물은 언제나 퍼텐셜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이동하므로, 증발과 뿌리 흡수로 건조해진 표층이 상대적으로 습한 심층보다 매트릭퍼텐셜이 낮은 것이 일반적입니다.
선지별 해설
①포화상태에서는 모든 공극이 물로 채워져 토양 기질이 물을 추가로 붙잡는 흡인력이 작용하지 않으므로 매트릭퍼텐셜은 0이 되며, 이를 기준으로 불포화 시 음의 값을 가집니다.
②불포화 토양에서는 증발과 뿌리 흡수로 표층이 가장 먼저 건조해지므로 매트릭퍼텐셜이 표층에서 가장 낮고 심층으로 갈수록 높아집니다. 즉 심층에서 표층 방향으로 물이 이동하며, 지문은 방향이 반대입니다.
③사질토양은 큰 공극이 많아 같은 수분함량이라도 물을 붙잡는 흡인력이 약한 반면, 식질토양은 미세공극과 넓은 비표면적 때문에 강하게 흡착합니다. 따라서 사질토양의 수분퍼텐셜이 더 높습니다.
④토양용액에는 각종 이온과 용질이 녹아 있어 순수한 물보다 자유에너지가 낮아지므로, 삼투퍼텐셜은 항상 음(-)의 값을 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