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답5원칙에 포함되는 창은 '가로로 긴 수평 연속창'이므로, '세로로 긴 창'은 해당하지 않습니다.
핵심 개념
르 코르뷔지에의 근대건축 5원칙
르 코르뷔지에가 제시한 근대건축의 5원칙은 필로티, 옥상정원, 자유로운 평면, 자유로운 입면, 그리고 가로로 긴 수평 연속창(수평띠창)입니다. 철근콘크리트 라멘조에서 기둥이 하중을 받게 되면서 벽이 구조적 역할에서 해방되었고, 그 결과 내부 칸막이와 외벽을 자유롭게 구성하고 벽면을 가로지르는 긴 창을 낼 수 있게 된 것이 5원칙의 공통된 배경입니다. 이 원칙을 종합적으로 구현한 대표작이 사보아 주택(Villa Savoye)입니다.
선지별 해설
①필로티는 1층을 기둥만 남겨 지면을 비우고 보행·녹지 공간으로 돌려주는 요소로, 5원칙에 포함됩니다.
②옥상정원은 평지붕 위에 정원을 두어 건물이 점유한 대지의 녹지를 회복시키는 요소로, 5원칙에 포함됩니다.
③기둥이 하중을 지지하므로 내부 벽을 구조와 무관하게 배치할 수 있다는 자유로운 평면은 5원칙의 하나입니다.
④외벽이 내력 기능에서 해방되어 입면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는 자유로운 입면도 5원칙에 포함됩니다.
⑤5원칙에 들어가는 것은 수평으로 길게 이어지는 가로 연속창입니다. 세로로 긴 창은 오히려 벽이 하중을 받던 조적조 시대의 창 형식이므로, 이 선지가 정답입니다.

정답고딕 성당은 창면적을 최소화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극대화하여 스테인드글라스로 채웠으므로 틀린 설명입니다.
핵심 개념
서양건축사 양식별 핵심 특징
서양건축사는 양식마다 구조 기법과 의장 특징이 짝을 이룹니다. 그리스는 도릭·이오닉·코린티안의 3대 오더와 비례 체계가, 로마는 그리스의 의장에 에트루리아에서 이어받은 아치·볼트 구조를 결합한 점이 핵심입니다. 비잔틴은 사각형 평면 위에 돔을 얹기 위한 펜덴티브 기법이, 고딕은 첨두아치·리브볼트·플라잉 버트레스로 벽의 부담을 줄여 창을 크게 낸 점이, 르네상스 팔라쪼는 거친 돌쌓기인 러스티케이션과 층별 오더 구성이 대표 특징입니다.
선지별 해설
①그리스건축의 3대 오더는 도릭, 이오닉, 코린티안이 맞습니다. 로마에서 여기에 터스칸과 컴포지트가 추가되었습니다.
②로마건축은 오더와 비례 등 의장은 그리스에서, 아치·볼트를 비롯한 구조 기법은 에트루리아에서 받아들여 발전시켰습니다.
③비잔틴건축은 동방적 요소가 결합된 양식이며, 사각형 평면 위에 원형 돔을 올리기 위한 펜덴티브 돔이 대표 기법입니다.
④고딕건축은 플라잉 버트레스가 횡력을 받아 주므로 벽체를 얇게 열 수 있었고, 그 자리를 대형 스테인드글라스 창으로 채워 창면적을 극대화하였습니다. 창면적을 최소화한 것은 두꺼운 내력벽에 의존한 로마네스크의 특징이므로 이 선지가 정답입니다.
⑤르네상스 팔라쪼는 저층부에 거친 표면의 돌을 쌓는 러스티케이션 공법을 즐겨 사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