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답시공단계 VE가 설계단계 VE보다 효과적이라는 설명으로, 실제로는 설계단계 VE의 효과가 더 큽니다.
핵심 개념
VE(가치공학) — 기능/비용, FAST 다이어그램, 그리고 '설계단계 VE가 가장 효과적'
VE는 가치(V) = 기능(F) / 비용(C)이라는 관계식을 바탕으로, 요구 기능은 유지하거나 높이면서 생애주기비용은 낮추는 조직적 개선 활동입니다. 기능정의 → 기능정리(FAST 다이어그램) → 기능평가 → 아이디어 발상 → 평가 → 제안의 절차를 따르고, 대상선정에는 고비용 분야 선정, 고비율 분야 선정, 저가치 분야 선정 같은 기법을 씁니다. 시험에서 가장 자주 물어보는 핵심은 'VE는 사업 초기일수록 효과가 크다'는 원칙입니다. 설계가 확정되기 전이어야 대안 채택의 자유도가 크고 변경에 드는 비용도 작기 때문에, 시공단계 VE보다 설계단계(기획·설계) VE의 절감 효과가 훨씬 큽니다.
선지별 해설
①VE는 발주자·사용자 중심의 사고방식, 고정관념의 제거, 기능 중심의 해결, 조직적이고 순서화된 활동(Job Plan)을 기본 원칙으로 삼습니다. 개인의 감이 아니라 팀 단위의 절차화된 활동이라는 점이 핵심입니다.
②FAST 다이어그램은 기능정리 단계에서 기능들을 상위기능·하위기능으로 배열하는 도구로, 왼쪽으로 'Why(왜 하는가)', 오른쪽으로 'How(어떻게 하는가)'를 물으며 기능 간 상호 관련성을 논리적으로 표현합니다.
③고비용 분야 선정기법은 전체 공사비에서 차지하는 금액이 가장 큰 항목일수록 절감 가능액도 크다는 가정에 기반합니다. 파레토 원리와 같은 맥락으로, 소수의 고비용 항목이 개선 여지가 가장 크다고 보는 방식입니다.
④VE의 효과는 사업 초기일수록 크고, 공정이 진행될수록 설계변경에 드는 비용이 커져 효과가 급격히 줄어듭니다. 따라서 시공단계 VE보다 설계단계 VE가 비용·성능 개선 측면에서 훨씬 효과적이므로 이 선지가 틀렸습니다.

정답비비기부터 타설 완료까지의 시간은 외기온 25 ℃ 이상 1.5시간, 25 ℃ 미만 2시간을 넘지 않아야 한다는 설명입니다.
핵심 개념
레미콘 규격 표기 순서와 비비기~타설 완료 제한시간
레미콘(KS F 4009)의 규격은 [굵은골재의 최대치수 - 호칭강도 - 슬럼프(또는 슬럼프 플로)] 순서로 표기합니다. 즉 [25-24-150]은 굵은골재 최대치수 25 mm, 호칭강도 24 MPa, 슬럼프 150 mm를 뜻합니다. 타설 관리에서는 비비기 시작부터 타설이 끝날 때까지의 시간 제한이 대표적인 암기 사항으로, 외기온도 25 ℃ 이상이면 1.5시간, 25 ℃ 미만이면 2시간을 넘기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재료분리를 막기 위해 자유낙하 높이는 가능한 한 낮게 하고(보통 1.5 m 이하), 얇은 벽처럼 내부진동기를 넣기 어려운 곳에는 거푸집 진동기(외부진동기)를 사용합니다.
선지별 해설
①레미콘 규격은 굵은골재 최대치수가 맨 앞에 옵니다. [25-24-150]은 굵은골재 최대치수 25 mm, 호칭강도 24 MPa, 슬럼프 150 mm이며, 선지는 앞의 두 값을 서로 바꿔 놓았으므로 틀렸습니다.
②표준시방서상 비비기 시작부터 타설 종료까지의 시간 한도는 외기온도 25 ℃ 이상일 때 1.5시간, 25 ℃ 미만일 때 2시간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응결이 진행되어 워커빌리티 저하와 콜드조인트가 생기므로 정한 기준입니다.
③자유낙하 높이가 커지면 굵은골재가 먼저 떨어져 재료분리가 심해집니다. 따라서 낙하 높이는 가능한 한 낮게(일반적으로 1.5 m 이하) 하고, 높으면 슈트·펌프 호스 등으로 낮춰야 하므로 '높을수록 좋다'는 설명은 틀렸습니다.
④얇은 벽처럼 내부진동기를 삽입하기 곤란한 부위에서는 오히려 거푸집 진동기(외부진동기)를 사용해 다짐을 확보합니다.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는 서술은 반대이므로 틀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