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답임분의 평균직경·평균수고는 간벌 등 시업으로 인위적 조절이 가능하므로 틀린 설명입니다.
핵심 개념
임분생장의 특성과 시업에 의한 조절
임분생장은 개체목 생장을 단순히 합한 것이 아니라, 밀도에 따른 경쟁과 자연고사(자연도태), 그리고 간벌 같은 인위적 시업이 함께 작용하여 나타납니다. 임분이 자라면 광·수분·양분을 둘러싼 자체 경쟁으로 열세목이 고사하여 본수는 저절로 줄어들고, 흉고단면적과 재적은 시간이 지날수록 축적되다가 간벌을 하면 일시적으로 떨어진 뒤 다시 회복·증가하는 톱니 모양의 경과를 보입니다. 또한 지위(입지 생산력)가 높을수록 같은 임령에서도 수고와 흉고직경이 크게 나타납니다. 중요한 점은 평균직경·평균수고 같은 임분 대푯값이 고정된 값이 아니라, 어떤 나무를 남기고 베느냐에 따라 경영자가 조절할 수 있는 값이라는 것입니다.
선지별 해설
①임분이 생장하면서 개체 간 경쟁이 심해지면 피압된 열세목부터 고사하는 자연도태가 일어나 본수가 자연적으로 감소합니다. 밀도 관리의 출발점이 되는 기본 특성입니다.
②간벌 방식에 따라 평균값은 얼마든지 달라집니다. 작은 나무를 베는 하층간벌을 하면 잔존 임분의 평균직경과 평균수고가 올라가고, 상층간벌을 하면 반대로 낮아집니다. 즉 인위적으로 조절되지 않는다는 서술은 옳지 않습니다.
③지위는 그 임지의 생산력을 나타내므로, 지위가 높을수록 같은 수종·같은 임령이라도 수고 생장과 흉고직경 생장이 우세하게 나타납니다.
④간벌은 본수를 줄이므로 단위면적당 흉고단면적과 재적이 곧바로 감소하지만, 잔존목의 생장 촉진으로 다음 간벌 주기까지 다시 증가합니다. 전형적인 간벌 임분의 축적 경과입니다.

정답확률성은 전제조건이 아니며, 선형계획모형은 계수가 확정값이라고 보는 확정성을 전제합니다.
핵심 개념
선형계획모형의 전제조건
선형계획법은 목적함수와 제약조건이 모두 1차식으로 표현되는 최적화 기법으로, 산림경영에서는 벌채량 배분이나 수확 조절 계획 수립에 널리 쓰입니다. 이 모형이 성립하려면 몇 가지 전제가 필요합니다. 비례성은 투입이 늘면 산출과 비용도 같은 비율로 늘어난다는 것, 가법성은 각 활동의 효과가 서로 더해질 뿐 상호작용하지 않는다는 것, 분할성은 의사결정변수가 정수뿐 아니라 소수값도 가질 수 있다는 것, 제한성은 이용 가능한 자원과 활동의 종류가 유한하다는 것, 확정성(선형성)은 계수들이 확률변수가 아니라 이미 알려진 확정값이라는 것입니다. 즉 선형계획법은 불확실성을 다루지 않는 확정적 모형이라는 점이 핵심입니다.
선지별 해설
①비례성은 활동 수준이 2배가 되면 그에 따른 자원 소비와 목적함수 기여도 2배가 된다는 가정으로, 목적함수와 제약식을 1차식으로 쓸 수 있게 해 주는 기본 전제입니다.
②선형계획모형은 계수와 자원량이 확률분포가 아닌 확정값으로 주어진다고 전제합니다. 확률적 요소를 다루려면 확률계획법이나 시뮬레이션 같은 다른 기법을 써야 하므로, 확률성은 전제조건이 아닙니다.
③분할성은 의사결정변수가 연속적인 값을 가질 수 있다는 가정입니다. 정수만 허용해야 하는 문제라면 선형계획법이 아니라 정수계획법을 적용해야 합니다.
④제한성은 사용할 수 있는 자원과 선택 가능한 활동이 유한하다는 가정으로, 제약조건식으로 표현되는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