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답파일명은 i-node가 아니라 디렉터리 엔트리에 저장되므로 i-node 정보가 아닙니다.
핵심 개념
유닉스 i-node가 담는 메타데이터와 담지 않는 파일명
유닉스/리눅스 파일 시스템에서 i-node는 파일 하나하나의 메타데이터를 담는 구조체입니다. 파일 타입(일반 파일·디렉터리·링크 등), 접근권한(rwx), 소유자 UID와 소유그룹 GID, 링크 수, 파일 크기, 접근·수정·변경 시각(atime/mtime/ctime), 그리고 실제 데이터 블록을 가리키는 포인터가 여기에 들어갑니다. 그런데 파일명만은 i-node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파일명은 상위 디렉터리 파일 안에 '이름 ↔ i-node 번호' 쌍으로 저장되며, 그래서 하나의 i-node에 여러 이름(하드 링크)을 붙일 수 있고 파일 이름을 바꿔도 i-node 번호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선지별 해설
①소유그룹은 i-node의 GID 필드에 저장됩니다. 접근권한의 group 비트를 어느 그룹에 적용할지 판단하는 기준이 되므로 i-node 정보가 맞습니다.
②파일 타입은 i-node의 mode 필드 상위 비트에 기록됩니다. 일반 파일·디렉터리·심볼릭 링크·소켓·장치 파일 등을 구분하는 값이므로 i-node 정보가 맞습니다.
③파일명은 i-node가 아니라 그 파일을 담고 있는 디렉터리 안에 '파일명 + i-node 번호' 형태로 저장됩니다. 덕분에 하드 링크로 한 i-node에 이름을 여러 개 붙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선지가 정답입니다.
④접근권한(읽기·쓰기·실행 및 SetUID/SetGID/Sticky bit)은 i-node의 mode 필드에 저장되는 대표적인 메타데이터이므로 i-node 정보가 맞습니다.

정답PGP는 RSA와 함께 DSS(DSA)도 전자서명 알고리즘으로 지원하므로 'DSS 사용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설명이 틀렸습니다.
핵심 개념
PGP의 인증(전자서명) 절차와 지원 알고리즘
PGP는 전자우편에 기밀성과 인증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도구입니다. 이 중 인증 기능은 전자서명으로 구현되는데, 절차는 '송신자가 메시지의 해시 코드를 만들고 → 자신의 개인키로 그 해시 코드를 암호화해 서명을 만들어 메시지에 붙여 보내면 → 수신자가 송신자의 공개키로 서명을 복호화해 해시 코드를 복원하고, 자신이 직접 계산한 해시값과 비교해 일치 여부를 확인'하는 흐름입니다. 일치하면 메시지가 위·변조되지 않았고(무결성) 송신자가 본인임(인증·부인방지)이 증명됩니다. PGP는 서명 알고리즘으로 RSA뿐 아니라 DSS(DSA)도 지원하며, 해시 알고리즘으로는 SHA 계열을 사용합니다.
선지별 해설
①전자서명의 첫 단계는 SHA 같은 일방향 해시함수로 메시지의 해시 코드를 생성하는 것입니다. 메시지 전체가 아니라 고정 길이 해시값에 서명해 효율을 확보하므로 맞는 설명입니다.
②생성한 해시 코드를 송신자의 개인키로 암호화한 값이 곧 전자서명이며, 이 서명이 원문 메시지에 덧붙여 전송됩니다. 개인키는 송신자만 갖고 있으므로 송신자 인증이 성립합니다.
③수신자는 함께 온 서명을 송신자의 공개키로 복호화해 해시 코드를 복원한 뒤, 수신 메시지로 직접 계산한 해시값과 비교합니다. 공개키로 풀린다는 사실 자체가 송신자 개인키로 서명됐다는 증거입니다.
④PGP는 전자서명에 RSA와 DSS(DSA) 두 방식을 모두 지원합니다. DSS/SHA 조합은 PGP의 표준 서명 옵션 중 하나이므로 'DSS 사용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서술은 사실과 달라 이 선지가 정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