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답국내 기업이 '해외'에서 생산한 반도체는 국내 생산이 아니므로 GDP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핵심 개념
GDP의 개념 — 국내에서 생산된 최종생산물의 시장가치
국내총생산(GDP)은 일정 기간 동안 한 나라의 '국경 안(국내)'에서 생산된 최종생산물의 시장가치를 합한 것입니다. 여기서 핵심 기준은 '생산이 어디에서 이루어졌는가(속지주의)'이며, 생산 주체의 국적은 따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외국 기업이라도 국내에서 생산했다면 GDP에 포함되고, 반대로 국내 기업이라도 해외에서 생산했다면 GDP에는 포함되지 않고 국민총생산(GNP)에만 잡힙니다. 이 문제는 이 속지주의 기준을 정확히 적용할 수 있는지를 묻습니다.
선지별 해설
①신규로 건설된 아파트는 그 해에 국내에서 새로 생산된 최종재(건설투자)이므로 GDP에 포함됩니다.
②외국 기업이라도 생산이 국내에서 이루어졌으므로 속지주의 기준에 따라 GDP에 포함됩니다.
③국내 기업이라도 생산이 해외에서 이루어졌으므로 국내총생산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이는 GNP에만 잡히는 항목입니다. 따라서 이 선지가 정답입니다.
④정부가 국내에서 건설한 초등학교는 정부의 고정투자로서 국내 생산에 해당하므로 GDP에 포함됩니다.

정답인플레이션율 0.5%에 실질이자율 4%를 더한 명목이자율 4.5%가 정답입니다.
핵심 개념
화폐수량설과 피셔효과 — 명목이자율 도출
화폐수량설(MV=PY)을 증가율로 표현하면 '통화증가율 + 유통속도증가율 = 인플레이션율 + 실질GDP증가율'이 됩니다. 유통속도가 일정하면 그 증가율은 0이므로, 인플레이션율은 통화증가율에서 실질GDP증가율을 뺀 값이 됩니다. 한편 피셔효과에 따르면 '명목이자율 = 실질이자율 + 기대인플레이션율'입니다. 이 문제는 두 이론을 순서대로 적용해 인플레이션율을 먼저 구한 뒤 명목이자율을 산출하는 것을 요구합니다.
선지별 해설
①인플레이션율(0.5%)이나 실질이자율(4%)의 계산을 잘못 적용한 값으로, 명목이자율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②통화증가율 2.5%를 그대로 인플레이션율로 오인하는 등 실질GDP증가율 차감을 누락하면 나올 수 있는 오답입니다.
③화폐수량설로 인플레이션율 = 2.5% − 2% = 0.5%를 구하고, 피셔효과로 명목이자율 = 실질이자율 4% + 기대인플레이션 0.5% = 4.5%가 됩니다. 따라서 이 선지가 정답입니다.
④실질이자율에 통화증가율 2.5%를 더하는 식으로 잘못 계산하면 나오는 값으로, 인플레이션율을 잘못 잡은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