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답산사태는 지표면의 붕괴·이동 현상이므로 지형학적 재난에 해당합니다.
핵심 개념
존스(Jones)의 재난 분류와 산사태의 위치
존스(David K. C. Jones)는 재난을 자연재난 → 준자연재난 → 인위재난으로 이어지는 하나의 연속 스펙트럼으로 파악했습니다. 자연재난은 지구물리학적 재난과 생물학적 재난으로 나뉘고, 지구물리학적 재난은 다시 지질학적 재난(지진·화산 등 지각 내부 활동), 지형학적 재난(산사태·눈사태 등 지표면의 붕괴·이동 현상), 기상학적 재난(태풍·가뭄·홍수 등 대기·기후 현상)으로 구분됩니다. 산사태는 지표면의 사면이 무너져 내리는 지형 변화 현상이므로 지형학적 재난으로 분류합니다.
선지별 해설
①준자연 재난은 스모그, 사막화, 토양침식처럼 자연현상에 인간의 활동이 개입되어 나타나는 유형입니다. 산사태는 순수한 자연현상에 따른 지형 변화이므로 준자연 재난이 아닙니다.
②존스의 분류 체계에서 지구물리학적 재난은 지질학적·지형학적·기상학적 재난으로 세분되는데, 산사태는 지표면 사면이 붕괴·이동하는 현상이므로 지형학적 재난에 속합니다. 따라서 정답입니다.
③지질학적 재난은 지진·화산처럼 지각 내부의 활동으로 발생하는 재난입니다. 산사태는 지표면의 변화이므로 지질학적 재난이 아니라 지형학적 재난으로 분류합니다.
④기상학적 재난은 태풍·호우·대설·가뭄 등 대기·기후 현상으로 발생하는 재난입니다. 산사태는 지형 현상이므로 여기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정답경보단계는 4단계에 포함되지 않는 활동으로, 정답입니다.
핵심 개념
재난관리의 4단계(예방·대비·대응·복구)
재난관리는 시간 흐름에 따라 예방(완화)단계 → 대비단계 → 대응단계 → 복구단계의 4단계로 구분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피탁의 분류). 예방은 재난 발생 자체를 줄이는 활동, 대비는 발생에 앞서 자원·계획을 갖추는 활동, 대응은 발생 직후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활동, 복구는 이전 상태로 회복시키는 활동입니다. 경보(경보발령)는 대비·대응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세부 활동일 뿐, 독립된 관리 단계가 아닙니다.
선지별 해설
①재난관리 4단계는 예방·대비·대응·복구입니다. 경보는 대비 또는 대응 과정에서 수행되는 세부 활동일 뿐 별도 단계가 아니므로, '해당하지 않는 것'을 묻는 이 문제의 정답입니다.
②예방(완화)단계는 재난 발생 가능성 자체를 줄이는 활동으로 4단계의 첫 단계입니다.
③대응단계는 재난 발생 직후 피해를 최소화하는 활동으로 4단계에 포함됩니다.
④복구단계는 피해를 이전 상태로 회복시키는 활동으로 4단계의 마지막 단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