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답특성요인도 — 재해의 특성(결과)과 요인(원인)의 관계를 어골상 도표로 세분화해 나타내는 기법입니다.
핵심 개념
재해통계 분석기법 — 특성요인도(어골도, fishbone diagram)
재해통계 분석기법으로는 파레토도, 특성요인도, 클로즈분석, 관리도가 대표적으로 함께 묶여 출제됩니다. 이 중 특성요인도는 재해라는 '특성(결과)'과 그것을 만들어 낸 '요인(원인)'의 관계를 물고기 뼈 모양의 도표로 계통적으로 정리하는 기법입니다. 등뼈에 해당하는 문제(특성)를 오른쪽에 두고, 큰 뼈에 인적·설비적·작업적·관리적 요인 등 대분류를 붙인 뒤 잔가지로 내려가며 세부 원인을 계속 세분화해 나갑니다. 발문의 '어골상(fishbone)으로 세분화'라는 표현이 곧바로 특성요인도를 가리키는 결정적 단서입니다.
선지별 해설
①관리도는 재해 발생 건수 등을 월별·기간별로 타점하고 관리상한선(UCL)과 관리하한선(LCL)을 그어 이상 변동 여부를 감시·관리하는 기법입니다. 어골상 도표와는 형태부터 다릅니다.
②파레토도는 재해 유형·원인별 발생 건수를 크기 순으로 나열한 막대그래프와 누적 곡선으로 표현해, 소수의 중점관리 대상을 찾아내는 기법입니다.
③클로즈분석은 두 개 이상의 항목(요인)이 서로 관련되어 발생하는 재해를 클로즈(교차) 그림, 즉 매트릭스 형태로 배치해 상호관계를 분석하는 기법입니다.
④특성요인도는 특성(결과)과 요인(원인)의 관계를 어골상으로 그려 대분류에서 세부 요인까지 단계적으로 세분화해 제시하는 기법이므로, 발문의 설명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정답유연한 문화 — 급박한 위험 상황에서 조직 구조를 신속하게 재편성할 수 있는 문화입니다.
핵심 개념
리즌(James Reason)의 안전문화 4요소 — 보고·공정·유연·학습
리즌은 정보에 입각한 문화(informed culture)를 만드는 하위 요소로 네 가지를 제시했습니다. ①보고하는 문화는 처벌 걱정 없이 오류와 아차사고를 보고하는 문화, ②유연한 문화는 위기나 급박한 상황에서 평상시의 수직적 위계를 현장 전문가 중심의 수평 구조로 신속히 전환·재구성하는 문화, ③학습하는 문화는 수집된 안전정보에서 결론을 끌어내 실제로 개혁을 실행하는 문화, ④공정한 문화는 허용되는 행동과 용납할 수 없는 행동의 경계를 분명히 하여 신뢰 위에서 책임을 묻는 문화입니다. 발문의 '위험에 직면했을 때 스스로 조직을 재구축하는 능력'은 이 중 유연한 문화의 정의 그대로입니다.
선지별 해설
①보고하는 문화는 구성원이 자신의 실수나 아차사고를 불이익 걱정 없이 자발적으로 보고하도록 만드는 문화로, 안전정보를 모으는 출발점에 해당합니다.
②유연한 문화는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거나 위험에 직면했을 때 계층적 지휘구조를 현장 전문가 중심의 수평 구조로 전환하는, 즉 스스로 조직을 재구축하는 능력을 뜻하므로 발문과 일치합니다.
③학습하는 문화는 수집·분석된 안전정보로부터 올바른 결론을 도출하고, 필요할 때 실제 개선조치를 실행에 옮기려는 의지를 갖춘 문화입니다.
④공정한 문화는 안전에 관한 정보 제공은 장려하되 용인되는 행동과 그렇지 않은 행동의 경계를 명확히 하는 신뢰 기반의 문화로, 조직 재구축 능력과는 초점이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