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답커플링은 두 축을 영구 결합하는 요소로 운전 중 전달을 끊을 수 없습니다.
핵심 개념
클러치 vs 커플링 — 축이음의 단속 기능
두 축을 연결해 회전력을 전달하는 요소에는 클러치와 커플링이 있습니다. 클러치(맞물림 클러치, 마찰 클러치)는 운전 중에도 필요에 따라 동력 전달을 이었다 끊었다 할 수 있는 단속(斷續) 기능을 가진 요소입니다. 마찰차 역시 두 바퀴를 접촉·분리시켜 전달을 끊을 수 있습니다. 반면 커플링(coupling)은 두 축을 영구적으로 연결하는 요소로, 운전(회전) 중에는 임의로 연결을 끊을 수 없다는 점이 결정적 차이입니다.
선지별 해설
①맞물림 클러치(jaw clutch)는 돌기를 물리고 떼어 동력을 단속하는 클러치로, 회전 중 전달을 끊을 수 있으므로 정답이 아닙니다.
②마찰차는 두 바퀴를 압착·분리하여 전달을 조절하므로 접촉을 떼면 전달이 끊깁니다. 따라서 정답이 아닙니다.
③마찰 클러치(friction clutch)는 마찰면의 접촉·분리로 회전 중에도 부드럽게 동력을 이었다 끊었다 하는 대표적 단속 요소이므로 정답이 아닙니다.
④커플링은 두 축을 반영구적으로 이어 붙이는 영구 이음 요소입니다. 회전(운전) 중에는 임의로 연결을 끊을 수 없으므로 문제 조건에 해당하는 정답입니다.

정답원통 마찰차는 지름이 일정해 속도비가 고정되므로 무단 변속에 이용되지 않습니다.
핵심 개념
무단 변속용 마찰차의 종류
무단 변속장치(CVT)는 접촉 위치를 연속적으로 옮겨 속도비를 매끄럽게 바꾸는 장치입니다. 마찰차로 무단 변속을 구현하려면 접촉점의 반지름(유효 반지름)을 연속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원판 마찰차, 원뿔 마찰차, 구면(공) 마찰차는 접촉 위치를 옮기면 유효 반지름이 달라져 속도비를 연속 변화시킬 수 있어 무단 변속에 이용됩니다. 반면 원통 마찰차는 지름이 일정해 속도비가 고정되므로 무단 변속에 쓰이지 않습니다.
선지별 해설
①원판 마찰차는 원판 위 접촉 롤러의 위치를 반지름 방향으로 옮기면 유효 반지름이 연속 변화하여 무단 변속이 가능하므로 '아닌 것'이 아닙니다.
②원뿔 마찰차는 원뿔 모선을 따라 접촉점을 이동시키면 접촉 반지름이 연속적으로 변하여 무단 변속에 이용되므로 '아닌 것'이 아닙니다.
③원통 마찰차는 접촉 지름이 일정하게 고정되어 속도비를 연속적으로 바꿀 수 없습니다. 따라서 무단 변속장치에 이용되지 않으므로 이 문제의 정답입니다.
④구면(공) 마찰차는 구면 접촉점의 위치를 바꾸면 유효 반지름이 연속 변화하여 무단 변속에 이용되므로 '아닌 것'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