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답분절화(Segmentation)는 PCM의 단계가 아니라 상위 계층에서 데이터를 나누는 개념입니다.
핵심 개념
PCM(펄스부호변조)의 3단계 과정
PCM(Pulse Code Modulation)은 연속적인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 비트열로 바꾸는 대표적인 변조 방식입니다. 과정은 표본화(Sampling) → 양자화(Quantization) → 부호화(Encoding)의 3단계로 이루어집니다. 표본화는 나이퀴스트 정리에 따라 신호 최고 주파수의 2배 이상 속도로 아날로그 값을 뽑아내는 단계이고, 양자화는 뽑아낸 표본값을 미리 정해둔 유한 개의 레벨로 근사시키는 단계이며 이때 생기는 오차를 양자화 잡음이라고 합니다. 부호화는 양자화된 레벨을 2진 비트열로 대응시키는 마지막 단계입니다. 이 세 단계만 PCM 과정에 속한다는 점을 기억하시면 됩니다.
선지별 해설
①분절화는 전송 계층 등에서 큰 데이터를 전송 단위로 잘게 나누는 작업을 가리키는 용어이며,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화하는 PCM 과정과는 무관하므로 이 선지가 정답입니다.
②표본화는 PCM의 첫 단계로, 연속 신호에서 일정 주기마다 진폭 값을 채취합니다. 나이퀴스트 표본화 정리에 따라 최고 주파수의 2배 이상으로 표본화해야 원신호 복원이 가능합니다.
③부호화는 PCM의 마지막 단계로, 양자화된 각 레벨에 2진 코드를 할당해 실제 디지털 비트열을 만들어 냅니다.
④양자화는 표본화로 얻은 연속적인 진폭값을 유한 개의 이산 레벨로 근사시키는 단계이며, 원래 값과의 차이가 양자화 잡음으로 남습니다.

정답DBMS는 데이터 중복을 허용하는 것이 아니라 최소화하여 일관성을 유지합니다.
핵심 개념
DBMS 도입의 장점과 데이터 중복 최소화
DBMS(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는 파일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등장했습니다. 파일 시스템에서는 응용 프로그램마다 데이터 파일을 따로 관리해 같은 데이터가 여기저기 중복 저장되고, 한쪽만 수정되면 값이 서로 어긋나는 불일치(inconsistency) 문제가 생겼습니다. DBMS는 데이터를 한곳에 통합 저장하고 프로그램과 분리함으로써 데이터 중복을 최소화하고, 논리적·물리적 데이터 독립성, 여러 사용자의 동시 공유, 무결성 제약조건 관리, 접근 권한 기반의 보안, 회복과 병행 제어 같은 이점을 제공합니다. 즉 DBMS의 목표는 중복을 '허용'하는 것이 아니라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선지별 해설
①DBMS는 데이터 정의를 응용 프로그램에서 분리해 카탈로그로 관리하므로, 저장 구조나 스키마가 바뀌어도 프로그램을 고치지 않아도 되는 데이터 독립성이 확보됩니다.
②통합 저장된 데이터를 여러 사용자와 응용이 함께 사용할 수 있고, 병행 제어(concurrency control)를 통해 동시 접근을 안전하게 처리합니다.
③중복을 허용하면 같은 데이터의 값이 서로 달라지는 불일치가 발생해 오히려 일관성이 깨집니다. DBMS는 중복을 최소화(통제)함으로써 일관성을 유지하므로 이 선지가 정답입니다.
④무결성 제약조건으로 데이터의 정확성을 보장하고, 사용자별 접근 권한과 뷰를 통해 인가된 사용자만 데이터에 접근하도록 하는 보안 기능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