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답기획 단계는 건축주가 주도하는 단계이며, 건축사가 모든 프로그램을 만드는 단계가 아닙니다.
핵심 개념
건축 과정의 3단계 — 기획·설계·시공
건축 과정은 크게 기획(planning) - 설계(design) - 시공(construction)의 세 단계로 구분됩니다. 기획은 건축주(발주자)가 사업의 목적과 규모, 예산, 일정, 요구조건을 정리하여 건축의 방향을 정하는 단계로, 건축주가 주체가 되고 건축사는 자문·협의자로 참여합니다. 설계는 이 기획 내용을 도면과 시방서로 구체화하는 단계로 기본계획 - 기본설계 - 실시설계로 세분되며, 시공은 완성된 설계도서를 실제 건축물로 구현하는 단계입니다. 각 단계의 '주체가 누구인가'를 구분하는 것이 이 문제의 핵심입니다.
선지별 해설
①건축 과정을 기획 - 설계 - 시공으로 구분하는 것은 가장 일반적인 분류로 옳은 설명입니다.
②설계 단계는 기본계획(개념·배치 검토) - 기본설계(공간과 형태 확정) - 실시설계(시공용 상세도서 작성)로 세분화되므로 옳은 설명입니다.
③기획은 건축주가 사업 목적·규모·예산·요구조건을 결정하는 단계로, 건축사가 주체가 되어 건축 과정의 모든 프로그램을 완성하는 단계가 아닙니다. 건축사는 이 단계에서 자문·협의 역할을 하고, 프로그램의 구체화는 설계 단계에서 이루어지므로 틀린 설명입니다.
④시공은 설계도서에 표현된 내용을 자재와 노무를 투입해 실제 건축물로 구현하는 건설공사 과정이므로 옳은 설명입니다.

정답2015년 채택되어 2℃ 목표와 모든 국가의 참여를 규정한 협약은 파리협정입니다.
핵심 개념
기후변화 대응 국제협약 — 파리협정(2015)
지속가능성과 관련된 대표적 국제협약은 채택 연도와 핵심 목표로 구분해 외워야 합니다. 몬트리올 의정서(1987)는 오존층 파괴물질인 프레온가스(CFC) 규제, 리우 지구정상회의(1992)는 '의제 21'과 기후변화협약(UNFCCC) 채택, 교토의정서(1997)는 선진국에 온실가스 감축 의무를 부과한 협약입니다. 파리협정(2015)은 교토의정서를 대체하는 신기후체제로, 선진국·개도국 모두가 참여하여 산업화 이전 대비 지구 평균기온 상승을 2℃보다 상당히 낮은 수준으로 억제하고 1.5℃를 지향하도록 한 협약입니다.
선지별 해설
①몬트리올 의정서는 1987년 채택된 오존층 파괴물질(CFC 등) 규제 협약으로, 기후변화 온도 목표와는 관련이 없으므로 지문과 맞지 않습니다.
②리우 지구정상회의는 1992년 열린 회의로 '의제 21'과 기후변화협약(UNFCCC)이 채택된 자리이며, 2015년 협약이 아니므로 지문과 맞지 않습니다.
③교토의정서는 1997년 채택되어 선진국에만 온실가스 감축 의무를 부과한 협약으로, 2015년 채택된 전 국가 참여 협약이라는 지문과 맞지 않습니다.
④파리협정은 2015년 제21차 당사국총회에서 채택되어 전 세계 온도 상승을 산업화 이전 대비 2℃보다 상당히 낮게 유지하고 기후변화 적응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므로 지문과 정확히 일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