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답'희한한'은 '흔하지 않고 신기하다'는 뜻의 '희한하다'의 활용형으로 올바른 표기입니다.
핵심 개념
올바른 표기(맞춤법) 판별
생활에서 혼동하기 쉬운 단어의 표준 표기를 묻는 문제입니다. '담그다'의 활용형, 한글 맞춤법의 사이시옷·두음법칙과 관련된 '-율/-률' 표기, 발음이 비슷해 오기하기 쉬운 어휘의 원형을 정확히 알아야 풀 수 있습니다. 밑줄 친 표기 중 규정에 맞는 것 하나를 고르는 유형입니다.
선지별 해설
①기본형은 '담그다'이므로 과거형은 어간 '담그-'에 '-았다'가 붙어 '담갔다'가 됩니다. '담궜다'는 잘못된 표기이므로 이 선지는 틀렸습니다.
②'흔하지 아니하고 신기하다'는 뜻의 형용사는 '희한하다'가 표준어입니다. 따라서 '희한한'은 올바른 표기이며, 이 선지가 정답입니다.
③'비율'을 뜻하는 접미사는 앞말이 받침으로 끝나면 '-률'로 적습니다. '발생'은 받침 'ㅇ'으로 끝나므로 '발생률'이 옳고, '발생율'은 틀린 표기입니다.
④해어진 곳을 깁는 일은 '짜깁기'가 표준 표기입니다. '짜집기'는 잘못된 표기이므로 이 선지는 틀렸습니다.

정답'큰집'은 관형사형 '큰'+명사 '집'으로 통사적, '굳세다'는 어간 '굳-'+'세다'가 연결어미 없이 결합해 비통사적 합성어입니다.
핵심 개념
통사적 합성어와 비통사적 합성어
통사적 합성어는 국어의 일반적인 문장 구성 방법과 일치하는 방식으로 형성된 합성어이고, 비통사적 합성어는 그 방법과 어긋나게 형성된 합성어입니다. 용언 어간이 연결어미 없이 바로 결합하거나(굶주리다, 뛰놀다), 관형사형 어미 없이 명사와 결합하면(덮밥) 비통사적 합성어가 됩니다. ㉠(통사적)과 ㉡(비통사적)에 알맞은 예를 바르게 연결한 것을 찾아야 합니다.
선지별 해설
①'굶주리다'는 어간 '굶-'이 연결어미 없이 '주리다'와 결합한 비통사적 합성어이고, '곧잘'은 부사끼리 결합한 통사적 합성어입니다. ㉠과 ㉡이 서로 뒤바뀌었으므로 틀렸습니다.
②'뛰놀다'는 어간 '뛰-'가, '덮밥'은 어간 '덮-'이 각각 연결어미나 관형사형 어미 없이 결합한 비통사적 합성어입니다. 둘 다 비통사적이므로 ㉠에 맞지 않아 틀렸습니다.
③'큰집'은 형용사의 관형사형 '큰'에 명사 '집'이 결합한 통사적 합성어이고, '굳세다'는 어간 '굳-'이 연결어미 없이 '세다'와 결합한 비통사적 합성어입니다. ㉠과 ㉡에 정확히 대응하므로 정답입니다.
④'힘들다'는 명사+용언, '여름밤'은 명사+명사로 모두 정상적인 문장 구성과 일치하는 통사적 합성어입니다. 둘 다 통사적이어서 ㉡에 맞지 않아 틀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