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답법정생장량이 벌기평균생장량과 같다는 설명 — 벌기평균생장량은 단위면적당 연평균값이므로 작업급 전체 총량인 법정생장량과 같지 않습니다.
핵심 개념
법정림의 법정생장량 — 벌기임분 재적 = 법정연벌량
법정림은 매년 같은 양을 영구히 수확할 수 있도록 영급이 1년생부터 벌기령까지 고르게 배치된 이상적인 산림입니다. 이때 작업급 전체에서 1년 동안 자라는 재적을 법정생장량이라고 합니다. 영급 구성이 고르므로 어느 해에 보아도 생장량이 변하지 않고 늘 일정하며, 그 크기는 그 해에 벌채되는 벌기임분의 재적과 정확히 같습니다. 따라서 법정생장량 = 벌기임분 재적 = 법정연벌량이라는 등식이 성립하고, 이것이 '생장량만큼만 벌채한다'는 보속수확 원리의 이론적 뿌리입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벌기평균생장량은 벌기재적을 윤벌기로 나눈 단위면적당 연평균 개념이라, 작업급 전체의 총량인 법정생장량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선지별 해설
①법정림에서 한 해 동안 작업급 전체가 늘린 재적은 그 해에 벌기에 도달해 벌채되는 임분의 재적과 일치합니다. 그래야 축적이 줄지도 늘지도 않고 보속이 유지됩니다.
②영급이 1년생부터 벌기령까지 같은 면적으로 고르게 배치되어 있으므로, 매년 각 영급이 한 칸씩 옮겨가도 전체 구성은 그대로여서 1년 생장량이 항상 일정하게 유지됩니다.
③법정연벌량은 매년 벌채하는 재적으로 벌기임분의 재적과 같습니다. 법정생장량도 같은 값이므로 둘은 일치하며, 이것이 법정상태의 핵심 조건입니다.
④벌기평균생장량은 벌기재적을 윤벌기로 나눈 값으로 단위면적당 연평균 생장량입니다. 반면 법정생장량은 작업급 전체의 총생장량이어서, 윤벌기 년수만큼의 면적을 곱한 크기가 됩니다. 서로 같다고 할 수 없으므로 옳지 않은 설명입니다.

정답이율이 낮을수록 최대 시기가 빨라진다는 설명 — 실제로는 이율이 높을수록 최대 시기가 빨라집니다.
핵심 개념
임지기망가가 최대가 되는 시기를 좌우하는 인자
임지기망가(Faustmann식)는 나지에 조림하여 윤벌기마다 영구히 수익을 얻는다고 볼 때의 임지 가치입니다. 이 값이 최대가 되는 벌채 시점이 토지순수익 최대의 벌기령인데, 계산인자에 따라 그 시기가 앞뒤로 움직입니다. 정리하면 이율이 높을수록, 지위가 좋을수록, 조림비가 클수록, 간벌수익이 클수록·시기가 이를수록 최대 시기가 빨리 옵니다. 반대로 이율이 낮으면 미래 수익을 할인하는 힘이 약해져 오래 키우는 쪽이 유리해지므로 최대 시기가 늦어집니다. 한편 관리비(v/0.0p)는 벌기령과 무관한 상수 항으로 분자에서 일정하게 빠지기 때문에 최대 시기 자체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점이 자주 출제됩니다.
선지별 해설
①지위가 양호하면 생장이 빨라 주벌수익이 일찍 크게 실현되므로 임지기망가가 이른 나이에 정점을 찍습니다. 지위가 나쁠수록 최대 시기는 늦어집니다.
②관리비는 벌기령과 관계없이 매년 일정하게 발생하는 항목이어서 임지기망가 산식에서 상수처럼 취급됩니다. 값의 크기는 바꾸지만 최대가 되는 시점은 바꾸지 못합니다.
③이율이 높을수록 먼 미래의 주벌수익이 크게 할인되어 일찍 벌채하는 쪽이 유리해지므로 최대 시기가 빨라집니다. 이율이 낮으면 오히려 최대 시기가 늦어지므로 방향이 반대인 옳지 않은 설명입니다.
④간벌수익이 이른 시기에 발생하면 그만큼 초기 수입의 현재가치 기여가 커져 임지기망가가 일찍 정점에 도달합니다. 간벌수익이 클수록 같은 방향으로 작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