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답미술관 전시실의 중앙홀 형식은 자유로운 출입에는 유리하지만 장래 확장에는 불리합니다.
핵심 개념
용도별 건축계획 각론 — 백화점 사행배치, 아레나형 무대, 공정중심 레이아웃, 미술관 중앙홀 형식
백화점 진열대 배치, 공연장 무대형식, 공장 레이아웃, 미술관 전시실 형식이라는 네 가지 각론 지식을 한 문항에서 묻고 있습니다. 이 중 함정은 미술관의 중앙홀 형식입니다. 중앙홀 형식은 평면 중심에 큰 홀을 두고 그 둘레에 전시실을 배치하는 방식이라 홀에서 각 전시실로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어 동선이 편리합니다. 그러나 중앙홀이 이미 평면의 한가운데를 점유하고 있기 때문에 장래에 전시실을 덧붙여 확장하기는 매우 불리합니다. '자유로운 출입 = 장점, 장래 확장 = 단점'으로 짝지어 외워 두시면 됩니다.
선지별 해설
①사행배치는 주통로에 대해 진열대를 비스듬히 놓는 방식이라 고객 동선을 판매장 구석까지 끌어들일 수 있습니다. 다만 벽면과 진열대가 직각으로 만나지 않아 모서리마다 크기가 다른 이형 진열장이 필요해지는 것이 단점입니다.
②아레나형은 무대를 관객이 사방에서 둘러싸는 형식이므로 같은 면적으로 더 많은 관객을 수용할 수 있고, 배경막(무대 배경)을 세우지 않기 때문에 무대 제작 측면에서 경제적입니다.
③공정중심(기능식) 레이아웃은 같은 종류의 기계·공정을 한곳에 모아 배치하는 방식으로, 생산 품목이 자주 바뀌는 다품종 소량생산이나 표준화·자동화가 어려운 주문생산에 적합합니다.
④중앙홀 형식은 중앙의 큰 홀을 통해 각 전시실로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다는 장점은 맞지만, 홀이 평면 중심을 차지하고 전시실이 그 주위를 둘러싸는 구성이어서 장래 확장에는 불리합니다. 따라서 이 선지가 옳지 않습니다.

정답공동주택은 오히려 주호별 독립성이 약해 개인 프라이버시 확보에 불리합니다.
핵심 개념
단독주택과 비교한 공동주택의 장단점 — 토지·설비는 유리, 프라이버시는 불리
공동주택은 여러 세대가 하나의 건물에서 벽·바닥·설비·대지를 공유하는 주거형식입니다. 대지를 여러 세대가 나누어 쓰므로 1호당 대지 점유면적이 줄어 토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고, 전기·공기조화·급배수·정화조 같은 설비를 집중화해 설치비와 유지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세대끼리 벽과 바닥을 맞대고 있어 층간소음·시선 등에서 프라이버시 확보는 단독주택보다 불리하며, 고층화와 설비 고도화(승강기, 방재설비 등)로 단위면적당 건축비가 올라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선지별 해설
①공동주택은 세대 간에 벽과 바닥을 공유하고 계단·복도·주차장 등을 함께 쓰기 때문에 주호별 독립성이 약해지고 프라이버시 확보에 불리합니다. 독립성과 프라이버시는 오히려 단독주택의 장점이므로 이 선지가 옳지 않습니다.
②전기 수전설비, 공기조화, 정화조 같은 설비를 한 건물에 집중시켜 공동으로 운영하므로 세대별로 따로 설치·관리할 때보다 설치비와 유지관리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③층수가 높아지면 구조 보강, 승강기, 소방·방재설비, 급수 가압설비 등이 추가되고 설비 수준도 높아지므로 단위면적당 건축비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④여러 세대가 한 대지를 공유하므로 1호당 대지 점유면적이 줄어들고, 그만큼 남는 대지를 조경·주차·공용공간으로 쓸 수 있어 토지 이용이 효율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