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답품종 간 조만성 차이는 영양생장기간의 길이에 의해 주로 결정됩니다.
핵심 개념
벼 품종의 조만성을 결정하는 요인
벼의 조만성(조생종·중생종·만생종의 구분)은 파종에서 출수까지 걸리는 기간의 차이로 나타납니다. 벼의 일생은 크게 영양생장기간과 생식생장기간으로 나뉘는데, 생식생장기간(유수분화~출수·등숙)은 품종 간 차이가 크지 않고 비교적 일정합니다. 반면 영양생장기간은 품종의 감광성·감온성·기본영양생장성에 따라 크게 달라지므로, 결국 품종의 조만성 차이를 가장 크게 좌우하는 것은 영양생장기간의 길고 짧음입니다. 만생종일수록 영양생장기간이 길어 출수가 늦어집니다.
선지별 해설
①출수기간(이삭이 패는 기간)은 조만성의 결과로 나타나는 현상이지, 조만성 차이를 만들어내는 원인은 아닙니다.
②등숙기간은 출수 이후 여무는 기간으로 품종 간 변이가 크지 않아 조만성을 좌우하는 주된 요인이 아닙니다.
③생식생장기간(유수분화부터 출수까지)은 품종에 따른 차이가 비교적 작아 조만성 결정에 미치는 영향이 적습니다.
④영양생장기간은 감광성·감온성 등에 따라 품종 간 차이가 가장 크며, 이 기간의 길이가 조생·만생을 가르는 핵심 요인입니다.

정답추파성이 높을수록 저온 요구가 커 파종 적기가 빨라집니다.
핵심 개념
맥류의 추파성과 재배 특성
추파성(秋播性)은 맥류가 정상적으로 이삭을 패기 위해 어린 시기에 일정 기간 저온(춘화)을 거쳐야 하는 성질을 말합니다. 추파성이 높은(강한) 품종일수록 요구하는 저온 기간이 길어, 봄에 파종하면 저온 요구가 충족되지 못해 이삭이 패지 못하는 좌지현상이 나타납니다. 따라서 추파성이 높은 품종은 가을에 일찍 파종해 충분한 저온 감응 기간을 확보해야 하므로 파종 적기가 빨라집니다. 또한 추파성이 높을수록 대체로 내동성이 강하고 출수는 늦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선지별 해설
①추파성이 높은 품종은 저온 감응 기간이 길어 오히려 출수가 늦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②추파성이 높을수록 충분한 저온 기간이 필요해 가을에 일찍 심어야 하므로 파종 적기가 빨라집니다.
③추파성이 높은 품종은 일반적으로 내동성(내한성)이 강한 편입니다.
④추파성이 높으면 봄 파종 시 저온 요구가 충족되지 않아 좌지현상으로 정상적인 개화·결실을 하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