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답최대 죔새는 '축의 최대 허용치수 − 구멍의 최소 허용치수'인데, 선지는 최소 죔새의 식을 최대 죔새라고 서술해 틀렸습니다.
핵심 개념
끼워맞춤 — 틈새와 죔새의 정의
끼워맞춤은 구멍과 축의 치수 관계로 헐거운·중간·억지 끼워맞춤을 만드는 설계 기법이며, 기준을 무엇으로 잡느냐에 따라 구멍기준식과 축기준식으로 나뉩니다. 구멍이 축보다 크면 그 차이를 틈새, 축이 구멍보다 크면 그 차이를 죔새라고 합니다. 시험에서 자주 갈리는 부분은 최대·최소의 조합입니다. 최소 틈새는 가장 빡빡한 조합이므로 '구멍 최소 − 축 최대', 최대 틈새는 가장 헐거운 조합이므로 '구멍 최대 − 축 최소'입니다. 죔새는 반대로 최대 죔새가 '축 최대 − 구멍 최소', 최소 죔새가 '축 최소 − 구멍 최대'입니다. '최대'라는 말이 붙으면 그 상태가 가장 심해지는 극단 조합을 떠올리면 헷갈리지 않습니다.
선지별 해설
①끼워맞춤은 구멍의 치수를 기준으로 축을 조절하는 구멍기준 끼워맞춤과, 축을 기준으로 구멍을 조절하는 축기준 끼워맞춤 두 방식이 있습니다. 가공 난이도상 실무에서는 구멍기준식이 주로 쓰입니다.
②구멍이 크고 축이 작아 헐겁게 결합되는 상태가 헐거운 끼워맞춤이며, 이때 구멍 치수에서 축 치수를 뺀 차이를 틈새(clearance)라고 정의합니다. 정확한 서술입니다.
③최소 틈새는 틈새가 가장 작아지는 조합, 즉 구멍이 가장 작고 축이 가장 클 때이므로 '구멍의 최소 허용치수 − 축의 최대 허용치수'가 맞습니다.
④최대 죔새는 죔새가 가장 커지는 조합이므로 '축의 최대 허용치수 − 구멍의 최소 허용치수'입니다. 선지가 제시한 '축의 최소 허용치수 − 구멍의 최대 허용치수'는 최소 죔새의 식이므로 옳지 않습니다.

정답수나사는 바깥지름이, 암나사는 골지름이 최대지름이므로 '수나사의 골지름과 암나사의 안지름이 최대지름'이라는 서술은 틀렸습니다.
핵심 개념
미터나사의 각부 명칭과 호칭 표시법
미터나사는 나사산 각도가 60도인 삼각나사로, 보통나사와 가는나사로 나뉩니다. 호칭은 보통나사가 M24처럼 'M+호칭지름'만 쓰고, 가는나사는 피치가 여러 종류이므로 M24×2처럼 '호칭지름×피치'로 반드시 피치를 병기합니다. 지름 관계는 수나사와 암나사가 서로 반대입니다. 수나사는 바깥지름(외경)이 최대지름이고 골지름이 최소지름이며, 암나사는 골지름이 최대지름, 안지름이 최소지름입니다. 또한 리드는 나사가 1회전할 때 축방향으로 나아가는 거리로, 줄수 n과 피치 p에 대해 L = n·p이므로 두줄 나사의 리드는 피치의 2배가 됩니다.
선지별 해설
①리드 L = 줄수 n × 피치 p이므로 두줄 나사(n=2)의 리드는 피치의 두 배입니다. 다줄 나사를 쓰는 이유가 바로 이 리드 증가로 빠른 이송을 얻기 위함입니다.
②미터 가는나사는 같은 호칭지름에 여러 피치가 존재하므로 M8×1처럼 호칭지름 뒤에 피치를 함께 표기합니다. 반면 보통나사는 피치가 하나로 정해져 있어 생략합니다.
③수나사의 골지름은 가장 작은 지름(최소지름)이고, 암나사의 안지름도 최소지름입니다. 최대지름은 수나사의 바깥지름과 암나사의 골지름이므로 선지의 서술은 최대와 최소를 뒤바꾼 것입니다.
④M24는 피치 표기가 없으므로 미터 보통나사이며, M 뒤의 숫자는 호칭지름 즉 수나사의 바깥지름을 mm로 나타내므로 바깥지름은 24 mm가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