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답혼합 배양 시 A종과 B종 사이에 경쟁 배타가 일어납니다.
핵심 개념
개체군의 상호작용 — 경쟁과 경쟁 배타 원리
이 문제는 생태적 지위가 비슷한 두 종을 함께 배양했을 때 나타나는 종간 경쟁을 다룹니다. 단독 배양에서는 두 종 모두 로지스틱 생장(S자 곡선)을 그리며 환경 저항을 받아 환경 수용력에서 개체 수가 일정해집니다. 그러나 먹이나 서식 공간 등 자원이 겹치는 두 종을 혼합 배양하면 경쟁이 일어나, 경쟁에서 이긴 A종은 계속 늘어나고 진 B종은 점차 줄어 사라집니다. 이렇게 한 종이 다른 종을 완전히 몰아내는 현상을 경쟁 배타 원리(가우스의 원리)라고 합니다.
선지별 해설
①A종의 단독 배양 곡선도 처음엔 급격히 늘다가 환경 수용력에서 완만해지는 S자 곡선입니다. 이는 먹이·공간 부족 같은 환경 저항이 작용한 결과이므로, 환경 저항이 작용하지 않는다는 설명은 틀렸습니다.
②혼합 배양에서 B종은 경쟁에 밀려 개체 수가 계속 감소해 사라집니다. 늘었다 줄었다를 반복하는 주기적 변동이 아니라 일방적으로 소멸하는 형태이므로 틀렸습니다.
③편리 공생은 한쪽은 이익을, 다른 쪽은 이익도 손해도 없는 관계입니다. 그러나 여기서는 A종이 늘고 B종이 소멸해 한쪽이 손해를 보므로 공생이 아니라 경쟁 관계이며, 이 선지는 틀렸습니다.
④혼합 배양에서 A종은 증가하고 B종은 감소해 사라집니다. 이는 자원을 두고 경쟁한 결과 한 종이 다른 종을 배제하는 경쟁 배타이므로, 이 선지가 옳습니다.

정답(나)와 (다)는 모두 이형접합이라 자녀 중 부착형이 나올 확률은 50%가 아니라 25%입니다.
핵심 개념
가계도 분석 — 상염색체 열성 유전
이 문제는 귓불 모양(분리형·부착형) 가계도를 해석하는 문항입니다. 분리형 아버지와 부착형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자녀들이 모두 분리형이라는 점, 그리고 분리형인 (나)×(다) 부부에게서 부착형 딸이 태어난 점이 핵심 단서입니다. 부모에게 없던 부착형이 자녀에서 나왔으므로 부착형이 열성, 분리형이 우성입니다. 또한 부착형인 어머니(열성 동형접합)의 딸들이 정상 분리형인 점, 그리고 분리형 아버지(다)에게서 부착형 딸이 나온 점으로 보아 성염색체가 아닌 상염색체 유전임을 알 수 있습니다.
선지별 해설
①만약 X염색체 열성 유전이라면 분리형 남자인 (다)는 부착형 대립유전자를 딸에게 줄 수 없어 부착형 딸이 나올 수 없습니다. 그런데 (다)의 딸이 부착형이므로 이 형질은 상염색체 유전이며, 이 선지는 옳습니다.
②분리형 아버지와 부착형 어머니의 자녀가 모두 분리형이고, 분리형 부부에게서 부착형 자녀가 나왔습니다. 이는 부착형이 열성, 분리형이 우성임을 뜻하므로 옳습니다.
③부착형(열성 동형접합) 어머니에게서 분리형 대립유전자를 못 받으므로 자녀 (가)·(나)는 열성 대립유전자를 하나 가진 이형접합입니다. (다)도 부착형 딸이 있으니 이형접합이므로, 모두 이형접합이라는 설명은 옳습니다.
④(나)와 (다)는 모두 이형접합(Aa)입니다. Aa×Aa 교배에서 부착형(aa)이 나올 확률은 1/4, 즉 25%입니다. 따라서 50%라는 설명은 틀렸으므로 이 선지가 정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