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답리보솜(ribosome)은 rRNA와 단백질로만 구성된 비막성 소기관입니다.
핵심 개념
막성 세포소기관과 비막성 세포소기관의 구분
진핵세포의 소기관은 인지질 이중층 막으로 싸여 있는지에 따라 막성과 비막성으로 나뉩니다. 핵·미토콘드리아·엽록체는 이중막을 가지고, 소포체·골지체·리소좀·액포·퍼옥시좀은 단일막으로 둘러싸인 막성 소기관입니다. 반면 리보솜, 중심립, 세포골격, 인(nucleolus)은 막 구조가 전혀 없는 비막성 구조물입니다. 특히 리보솜은 rRNA와 단백질이 결합한 대·소단위체 복합체로 원핵세포와 진핵세포 모두에 존재하며, 막이 없는 소기관의 대표 사례로 자주 출제됩니다.
선지별 해설
①핵은 핵공이 뚫린 이중막 구조의 핵막으로 둘러싸여 유전물질을 세포질과 격리하는 대표적인 막성 소기관이므로 발문 조건에 맞지 않습니다.
②리보솜은 rRNA와 단백질이 결합한 대·소단위체로만 이루어져 있어 어떤 막도 가지지 않으며, 원핵세포에도 존재하는 비막성 소기관이므로 정답입니다.
③액포는 액포막(tonoplast)이라는 단일막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식물세포에서 팽압 유지와 물질 저장을 담당하는 막성 소기관이므로 조건에 맞지 않습니다.
④미토콘드리아는 외막과 크리스타를 형성하는 내막의 이중막 구조를 가지며 막간공간을 이용해 산화적 인산화를 수행하므로 막성 소기관에 해당합니다.

정답그람양성균은 탈색되지 않고 보라색으로 관찰되므로 붉은색이라는 설명은 틀립니다.
핵심 개념
그람염색법과 세균 세포벽 구조의 차이
그람염색은 세포벽의 펩티도글리칸 두께 차이를 이용해 세균을 구분하는 감별염색법입니다. 크리스탈바이올렛과 요오드로 착물을 만든 뒤 알코올로 탈색하는데, 두꺼운 펩티도글리칸 층을 가진 그람양성균은 착물이 빠져나가지 못해 보라색으로 남고, 얇은 펩티도글리칸 층과 지질 다당류 외막을 가진 그람음성균은 탈색된 후 사프라닌으로 대조염색되어 붉은색으로 보입니다. 페니실린은 펩티도글리칸의 교차연결을 촉매하는 전이펩티드화효소를 억제하므로 그람양성균에 더 효과적입니다.
선지별 해설
①그람양성균은 여러 겹으로 쌓인 두꺼운 펩티도글리칸 층과 테이코산을 가진 세포벽을 지니며, 이 두께 때문에 염색 착물이 유지되어 보라색을 나타냅니다.
②그람음성균은 세포막(내막)과 지질 다당류 외막 사이의 주변세포질 공간에 얇은 펩티도글리칸 층이 존재하는 2중막 구조를 가지므로 옳은 설명입니다.
③알코올 세척으로 탈색되어 사프라닌의 붉은색으로 관찰되는 쪽은 펩티도글리칸이 얇은 그람음성균입니다. 그람양성균은 크리스탈바이올렛 착물을 유지해 보라색이므로 틀렸습니다.
④페니실린은 펩티도글리칸 사슬을 연결하는 전이펩티드화효소(PBP)를 억제해 교차연결 형성을 막고, 세포벽이 약해진 세균을 삼투압으로 파괴하므로 옳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