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답전성 - 압축력으로 얇고 넓게 펴지는 성질
핵심 개념
재료의 기계적 성질 - 전성(malleability)
재료의 기계적 성질에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전성(malleability)은 재료를 두드리거나 압착하는 압축력을 가했을 때 파괴되지 않고 얇고 넓은 판 형태로 펴지는 성질을 말합니다. 이와 구별되는 연성(ductility)은 인장력에 의해 가늘고 길게 늘어나 선(wire)으로 뽑히는 성질입니다. 소성(plasticity)은 외력을 제거해도 변형이 남는 성질 전반을, 탄성(elasticity)은 외력을 제거하면 원래 형태로 되돌아가는 성질을, 취성(brittleness)은 작은 변형에도 쉽게 깨지는 성질을 뜻합니다.
선지별 해설
①전성은 재료를 두드리거나 압착할 때 얇고 넓은 판으로 퍼지는 성질로, 문제의 정의와 정확히 일치합니다. 금박을 만드는 금이 대표적인 전성이 큰 금속입니다.
②소성은 외력을 가해 변형시킨 뒤 힘을 제거해도 변형이 영구히 남는 성질 전반을 가리키는 포괄적 용어로, 얇고 넓게 펴지는 특정 현상을 지칭하지 않습니다.
③탄성은 외력을 제거하면 재료가 원래 모양으로 복원되는 성질로, 영구 변형을 전제로 하는 문제의 정의와 반대됩니다.
④취성은 큰 변형 없이 쉽게 부서지는 성질로, 두드려도 펴지지 않고 깨지므로 문제의 정의와 정반대입니다.

정답ㄱ. 폴리에틸렌, ㄹ. 나일론
핵심 개념
열가소성 수지와 열경화성 수지의 구분
플라스틱(합성수지)은 열에 대한 거동에 따라 열가소성과 열경화성으로 나뉩니다. 열가소성 수지(thermoplastic resin)는 가열하면 물러져 성형할 수 있고 냉각하면 굳으며, 이 과정을 반복해도 재성형이 가능한 선형·사슬형 고분자입니다. 대표적으로 폴리에틸렌(PE), 폴리프로필렌, 폴리염화비닐(PVC), 나일론, ABS 등이 있습니다. 반면 열경화성 수지(thermosetting resin)는 한번 가열·경화되면 그물망(가교) 구조가 형성되어 다시 가열해도 녹지 않는데, 에폭시 수지, 페놀 수지, 요소 수지, 멜라민 수지 등이 여기에 속합니다.
선지별 해설
①ㄱ 폴리에틸렌은 열가소성이 맞지만, ㄴ 에폭시 수지는 대표적인 열경화성 수지이므로 이 조합은 옳지 않습니다.
②ㄱ 폴리에틸렌과 ㄹ 나일론은 모두 가열 시 재성형이 가능한 열가소성 수지로, 두 가지만 정확히 고른 정답입니다.
③ㄴ 에폭시 수지와 ㄷ 페놀 수지는 모두 가교 구조를 이루는 열경화성 수지이므로 열가소성 조합이 아닙니다.
④ㄹ 나일론은 열가소성이 맞지만 ㄷ 페놀 수지는 열경화성이므로 이 조합은 옳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