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답변경을 전부 반영하거나 전혀 반영하지 않는 'All or Nothing' 성질인 원자성(atomicity)입니다.
핵심 개념
트랜잭션의 ACID 특성 중 원자성(Atomicity)
트랜잭션은 ACID라는 네 가지 성질을 가집니다. 원자성(Atomicity)은 트랜잭션의 연산이 데이터베이스에 모두 반영되거나 아니면 전혀 반영되지 않아야 한다는 'All or Nothing' 원칙입니다. 일관성(Consistency)은 트랜잭션 수행 전후에 데이터베이스가 모순 없는 일관된 상태를 유지하는 것, 고립성(Isolation)은 수행 중인 트랜잭션의 중간 결과를 다른 트랜잭션이 참조하지 못하는 것, 지속성(Durability)은 성공적으로 완료(커밋)된 트랜잭션의 결과가 장애가 나더라도 영구히 보존되는 것을 말합니다. 지문처럼 커밋 전 장애가 발생해 변경 사항이 전부 취소(UNDO)되고 이전 상태로 복구된 상황은, 부분적으로만 반영되는 일을 막은 것이므로 원자성의 사례입니다.
선지별 해설
①일관성은 트랜잭션 수행 후에도 데이터베이스가 정해진 무결성 제약을 만족하는 상태를 유지한다는 성질입니다. 지문은 제약 위반이 아니라 미완료 작업의 전면 취소를 말하고 있어 일관성과는 초점이 다릅니다.
②커밋되지 않은 트랜잭션의 갱신을 부분적으로 남기지 않고 모두 취소(UNDO)한 것은 '전부 아니면 전무'를 보장하는 원자성의 전형적인 사례입니다. 회복 관리자가 로그를 이용해 원자성을 지켜 줍니다.
③지속성은 이미 커밋된 트랜잭션의 결과가 장애에도 사라지지 않는다는 성질입니다. 지문의 트랜잭션은 커밋되기 전에 장애를 만났으므로 지속성이 적용되는 상황이 아닙니다.
④고립성은 동시에 수행되는 여러 트랜잭션이 서로의 중간 결과를 보지 못하도록 하는 성질입니다. 지문에는 동시 실행되는 다른 트랜잭션이 등장하지 않으므로 해당하지 않습니다.

정답반정형 데이터는 구조와 내용을 별도 파일로 나누지 않고 하나의 데이터 안에 함께 담으므로 틀린 설명입니다.
핵심 개념
구조 형태에 따른 데이터 분류: 정형·반정형·비정형
데이터는 구조의 유무에 따라 세 가지로 나눕니다. 정형 데이터는 행과 열로 스키마가 미리 정해져 있어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테이블이나 스프레드시트에 저장되는 데이터입니다. 반정형 데이터는 고정된 테이블 스키마는 없지만 태그나 키처럼 데이터 자체 안에 구조를 설명하는 메타데이터가 함께 들어 있는 '자기 기술적(self-describing)' 데이터로, XML·JSON·HTML·로그 파일이 대표적입니다. 비정형 데이터는 미리 정의된 구조가 없는 자유 텍스트, 이미지, 음성, 동영상 등을 말합니다. 반정형의 핵심은 구조와 내용이 하나의 문서 안에 같이 담긴다는 점이며, 구조(스키마)를 데이터와 분리해 별도 파일로 보관하는 방식은 오히려 정형 데이터에 가깝습니다.
선지별 해설
①XML은 태그로 구조를 표현하는 반정형 데이터의 대표 형식으로, 플랫폼과 언어가 달라도 해석이 가능해 이기종 시스템 간 데이터 교환 용도로 널리 쓰입니다.
②정형 데이터는 스키마가 사전에 정의되어 열마다 데이터 타입과 제약이 정해진 형태로 저장되며,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의 테이블이 바로 그 전형입니다.
③비정형 데이터에는 SNS 게시글, 이메일 본문, 보고서 같은 자유 형식 텍스트가 포함되며, 이들은 사전에 데이터 타입이나 구조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④반정형 데이터는 XML의 태그나 JSON의 키처럼 구조 정보를 데이터 내용과 같은 문서 안에 함께 포함하는 자기 기술적 데이터입니다. 구조와 내용을 별도의 파일로 분리해 저장한다는 서술은 반정형의 특징과 반대이므로 옳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