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답차별적 보상 체계가 동기 부여를 통해 사회 발전에 기여한다는 기능론의 핵심 주장입니다.
핵심 개념
사회계층화를 보는 관점 — 기능론
사회계층화를 바라보는 관점은 크게 기능론과 갈등론으로 나뉩니다. 제시문은 계층화를 '희소자원이 구성원의 능력과 노력에 따라 다르게 분배되어 나타나는 불가피한 현상'으로 보고 있으므로 기능론입니다. 기능론은 사회적으로 중요한 자리에 유능한 사람이 배치되도록 하는 차등 보상이 개인의 성취 동기를 자극하고, 그 결과 사회 전체의 효율성과 발전에 기여한다고 봅니다. 즉 계층화는 사회 유지에 필요한 보편적·불가피한 장치입니다. 반면 갈등론은 계층화를 지배집단이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강제와 억압으로 만들어 낸 불평등 구조로 보고, 교육 등 사회 제도도 기존 불평등을 재생산하는 도구라고 평가합니다.
선지별 해설
①임금 차등을 지배집단의 강제와 억압의 산물로 보는 것은 갈등론의 시각입니다. 제시문은 능력과 노력에 따른 분배를 말하고 있어 부합하지 않습니다.
②차등 보상이 성취 동기를 유발하여 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하고 사회 발전을 이끈다는 것은 기능론의 대표적 주장으로, 제시문의 입장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③부부 문제를 근본적으로 불평등한 권력관계에서 찾는 설명은 갈등론적 접근입니다. 기능론은 가정 내 역할 분담을 기능적 필요로 설명합니다.
④교육이 계층 이동 통로가 아니라 불평등 구조를 재생산할 뿐이라는 것은 갈등론의 교육관입니다. 기능론은 교육을 능력에 따른 계층 이동의 통로로 봅니다.

정답직접 전파(ㄱ), 자발적 문화 접변(ㄷ), 문화 공존(ㄹ)이 모두 나타납니다.
핵심 개념
문화 변동 — 전파의 유형과 접변의 결과
문화 변동의 외재적 요인인 전파는 직접 전파(사람의 직접 이동·접촉으로 문화 요소가 전해짐), 간접 전파(매체를 통해 전해짐), 자극 전파(다른 문화에서 아이디어만 얻어 새 문화 요소를 발명함)로 나뉩니다. 또 문화 접변이 강제성 없이 스스로의 필요와 선택으로 일어나면 자발적 문화 접변, 정복이나 강압에 의하면 강제적 문화 접변입니다. 접변의 결과는 기존 문화와 외래 문화가 나란히 유지되는 문화 공존(병존), 한쪽이 다른 쪽에 흡수되는 문화 동화, 두 문화가 결합해 제3의 새 문화가 생기는 문화 융합으로 구분합니다.
선지별 해설
①자극 전파(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례는 새로운 문화 요소를 발명한 것이 아니라 자국 음식을 그대로 옮겨 온 것이므로 자극 전파가 아닙니다.
②주방장이 직접 이동해 전한 직접 전파(ㄱ), 강제 없이 스스로 들어와 이루어진 자발적 문화 접변(ㄷ), 한국 음식문화와 외국 음식문화가 나란히 유지되는 문화 공존(ㄹ)이 모두 확인됩니다.
③문화 융합(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국의 음식 맛을 그대로 살린' 것이므로 두 문화가 결합해 제3의 문화가 생긴 융합으로 볼 수 없습니다.
④자극 전파(ㄴ)와 문화 융합(ㅁ)이 모두 사례에 나타나지 않으며, 오히려 핵심인 직접 전파(ㄱ)가 빠져 있습니다.